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 6천63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Meijer LPGA Classic for Simply Give, 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교포선수 그레이스 김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수에 올라서 LPGA 두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안나린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 줄인 12언더파 204타고 미국의 렉시 톰슨, 앨리슨 코퍼즈, 앨리 유잉, 스웨덴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어 역전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나린이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 6천63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Meijer LPGA Classic for Simply Give, 총상금 3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안나린이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미국의 앨리 유잉과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기록해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교포선수 그레이스 김이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임진희는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나린은 베네에타 모레스코(이탈리아), 제니퍼 컵초(미국), 카로타 시간다(스페인), 쑤치아정(타이완),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안나린은 선두와는 2타 차이로 이번 시즌 첫 한국 선수 우승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14일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 6천63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Meijer LPGA Classic for Simply Give, 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안나린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쳐서 5언더파 67타 공동 2위에 올랐다. 안나린은 베네에타 모레스코(이탈리아), 제니퍼 컵초(미국), 카로타 시간다(스페인), 쑤치아정(타이완),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안나린은 선두와는 2타 차이로 이번 시즌 첫 한국 선수 우승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단독 1위는 보기 2개, 버디 7개, 이글 1개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교포 선수 앨리슨 리(미국)다. 이번 시즌 앞서 열린 14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흐름도 끊을 기회이자, 자신의 LPGA 첫 승에 도전한다. 2024년 시즌 안나린은 지난 6월에 벌어진 샵라이트 클래식에서 공동 6위, 4월에 열린 T-모바일 매치 플레이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김인경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에 올라 상위권 있고,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버디 3개와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신지은의 LPGA 2번째 우승을 기대했던 샵라이트 LPGA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이글 1개를 묶어 11언더파를 몰아 친 스웨덴의 리네아 스트롬이 최종 스코아 13언더파 200타로 우승을 차지하고 우승 상금 142,408달러를 받았다. 무려 7타를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2라운드까지 10언더파 132타로 우승을 한 발 남겨뒀던 신지은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1오버파 72타, 최종합계 9언더파 204타로 공동 9위에 올라 아쉬움을 남겼다. 안나린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베이코스(파71, 6190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샵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신지은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라운드에서 신지은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전날 단독 2위에서 스위스의 알베인 발렌수엘라를 1타차로 제끼고 단독 1위에 도약했다. 2010년 프로로 전향한 신지은은 2016년 발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서 LPGA 우승을 한 차례 경험하고, 이번이 8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 안나린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에 올라 있으며, 성유진과 이정은이 7언더파 135타로 공동 7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베이코스(파71, 6190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샵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61타를 기록한 태국의 아르피차야 유볼(Arpichaya Yubol)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르파차야 유볼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다. 신지은은 8언더파 63타를 기록해 선두와 2타차 2위를 기록하고 있고, 안나린이 7언더파 64타로 단독 3위에 올라있다.
2일(현지시간) 끝난 US 여자 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에서 일본의 사소 유카가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 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로 일본의 시부노 히나코를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대회 중에서 우승 상금이 제일 큰 240만 달러(약 33억원)를 받았다. 역대 대회 중 가장 난이도가 어렵게 셋팅되었다는 평가와 더불어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가 컷 탈락을 당하는 이변까지 발생했으며, 최종 라운드에서 리더 보드 순위가 오르락 내리락 했다. 사소 유카는 US 여자 오픈을 우승한 첫 일본이 되었다. LPGA 투어 2승 중에서 US 여자 오픈에서만 2회 우승하였지만, 지난 2021년 우승 당시 국적이 필리핀이었기 때문에 일본인으로서는 첫 우승이 된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려서 US 여자 오픈 2승에 대한 기대를 했던 호주 교포 이민지는 최종 라운드에서 8타를 잃고 김효주와 같이 4오버파 284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79회 US 여자 오픈에서는 일본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1위와 2위가 일본의 사소 유카와 시부노 히나코, 공동 6위에 후루에 아야카, 공동 9위에 다케다 리오, 코이와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메이저 대회인 US 여자 오픈에서 이민지(28)가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200만 달러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민지는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5언더파 20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미국 교포 안드레아 리(26)와 위차니 미차이(31·태국)와 나란히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4위 시부노 히나코(26·일본·3언더파)를 2타 차로 앞선 상황이다. 이민지는 LPGA 투어 통산 10승 중 2021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2022년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함으로써 메이저 대회 2회 우승을 차지했다. US 여자 오픈에서 두 번 이상 우승한 선수는 역대 15명뿐입니다. 최근 2승을 올린 선수는 2008년과 2013년 챔피언인 박인비(36)이다. 3라운드에서는 임진희(26)도 좋은 경기를 펼쳤다.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치며 공동 6위(1오버파)에 올랐다. 임진희의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4월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번 대회는 빠른 그린과 긴 러프 등 코스가 까다로워 언더파를 친 선수가 많지 않았
78년 전 1946년에 창설된 US 여자 오픈 최다 우승자는 미국의 베시 로울스(Betsy Rawls)와 미키 라이트(Mickey Wright) 통산 4회 우승을 차지해서 공동 1위를 차지했고, 통산 3회 우승은 스웨덴의 애니카 소렌스탐(Annika Sorenstam)을 포함한 4명이 있으며, 통산 2회 우승자는 한국의 전인비를 포함해서 9명이다. US 여자 오픈은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대회로 5개 여자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5개 여자 메이저 골프 대회 US 여자 오픈 쉐브론 챔피언십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AIG 위민스 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2024년 US 여자 오픈은 현지시간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펜실바니아의 랭카스터 컨트리 클럽(Lancaster Country Club, 파70, 6546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US 여자 오픈은 역대 가장 많은 총상금을 주고 있는데, 2024년 총상금은 1,200만 달러로 LPGA 투어 대회 상금이 약 300만 달러에 비하면 엄청난 상금이며, 다른 메이저 대회인 쉐브론 챔피언십 790만달러,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1000만 달러, 에비앙 챔피언십
2017년 시청자가 리플레이스 위반을 발견, 제보한 후 4벌타를 받고, 1위를 놓쳤던 미국의 렉시 톰슨, 골프를 3.3를 변경하게 만들어 일명 '렉시 룰'을 만든 LPGA 인기스타 1995년 생으로 2010년 15세에 프로가 된 후 2011년 16세 7개월 6일에 나비스타 LPGA 클래식으로 최연소 우승기록을 작성했고, 19세에 여자 메이저 대회인 2014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LPGA 메이저 1회를 포함한 투어 11승을 기록했다. 렉시 톰슨은 지난 28일(현지시간) 2024년을 끝으로 LPGA 은퇴를 선언하고, 새로운 인생의 다음 장(New Chapter)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