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 6천63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Meijer LPGA Classic for Simply Give, 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안나린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쳐서 5언더파 67타 공동 2위에 올랐다.
안나린은 베네에타 모레스코(이탈리아), 제니퍼 컵초(미국), 카로타 시간다(스페인), 쑤치아정(타이완),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안나린은 선두와는 2타 차이로 이번 시즌 첫 한국 선수 우승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단독 1위는 보기 2개, 버디 7개, 이글 1개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교포 선수 앨리슨 리(미국)다.
이번 시즌 앞서 열린 14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흐름도 끊을 기회이자, 자신의 LPGA 첫 승에 도전한다.
2024년 시즌 안나린은 지난 6월에 벌어진 샵라이트 클래식에서 공동 6위, 4월에 열린 T-모바일 매치 플레이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김인경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에 올라 상위권 있고,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버디 3개와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잃고 100위권 밖으로 밀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