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골프 아카데미 '더스윙 블랙' 감일현대테라타워점이 1일 오픈과 동시에 최대 4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더스윙 블랙은 프리미엄에 걸맞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타석에 국내외 투어 프로 선수들이 애용하는 스윙 분석기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반오픈형 타석이 많아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프라이빗하게 골프 레슨과 연습을 즐길 수 있다. 더스윙 블랙 감일현대테라타워점에서 진행하는 오픈 이벤트는 선착순 한정 회원권을 등록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4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0일 세계 50대 골프교습가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 고덕호 프로의 공개 레슨을 진행한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국내 최대 골프 부킹 플랫폼 엑스골프(XGOLF)가 운영하는 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SHOWGOLF·이하 쇼골프)가 런치모니터인 '플라이트스코프(FlightScope)'를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플라이트스코프와 공식 유통 계약을 밝힌 XGOLF는 쇼골프를 통해 플라이스코프의 '미보(MEVO)'와 '미보 플러스(MEVO+)' 판매를 시작한다. 공식 판매처는 네이버의 플라이트스코프 공식 스마트스토어로, KC인증 마크가 붙어 판매된다. 공식 판매가는 미보 89만8000원, 미보 플러스 358만원이다. 플라이스코프는 골프 런치모니터로, 도플러 레이더 방식을 통해 스윙 분석에 필요한 필수 데이터를 정확하게 제공한다. 미보는 비거리, 클럽스피드, 정타율 등 8개 데이터를, 미보 플러스는 미보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포함해 공격각도, 스핀축, 샷유형 등 16개의 데이터를 표출한다. 분석된 데이터는 모바일 기기 연결 후 전용 어플에 누적되어 지난 데이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카메라를 통해 저장된 영상으로 본인의 스윙 자세도 교정할 수 있다. 또한 손 안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설치가 간편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해외 구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경북 칠곡 신동파인힐스(대표 석재민)가 29일 신동초등학교(교장 류창경) 학생들을 대상으로 골프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신동파인힐스는 전교생이 47명인 신동초의 3~6학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봄·가을 두차례 골프체험학습교실을 열고있다. 골프체험학습에는 파인힐스 유부상 한국골프연맹 프로와 그의 아들 유명환 프로가 재능기부로 나서고 있다. 유부상 프로는 "처음 골프를 접하는 학생들에게 골프의 즐거움과 함께 안전교육, 예절·매너 교육도 진행해 앞으로도 안전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상록골프앤리조트는 경기보조원(캐디) 근무환경 개선안에 노사가 최종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상록은 지난 26일 충남 천안상록CC에서 전국 여성노조 상록CC분회와 단체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노사는 지난 5월부터 1차 교섭을 시작으로 두 차례 중앙노동위 조정 등 17차례 실무교섭 끝에 합의점을 도출했다. 노사는 협약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캐디피를 인상한다. 화성상록CC 15만원, 천안상록CC·김해상록CC가 각각 14만원으로 가격을 올린다. 캐디 당번제(대체 근무, 환경 정비 등)는 폐지하고, 잔디 보수 횟수는 줄이고, 하루 세 차례 음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상록골프앤리조트는 공무원연금공단이 출자한 자회사로 천안‧화성·남원‧김해CC와 수안보상록호텔을 운영 중이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SG골프가 2022년 신제품 ‘SG GOLF Field’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SG골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실제 필드와 흡사한 국내 인기 골프코스를 다수 추가하고 ‘포섬모드’를 새로운 방식으로 발전시킨 ‘변형 포섬모드’와 연습장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한 초고화질의 선명한 그래픽 기술로 제작된 10개의 국내 인기 골프코스를 전국 ‘SG GOLF Field’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 포섬모드가 강화되었다. 기존 4명이 각각 2명씩 2팀으로 구성되어 대결하던 전형적인 포섬모드를 업데이트된 ‘변형 포섬모드’를 활용하여 최소 3명부터 최대 6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변형 포섬모드’는 최대 3팀까지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여 전략적인 조합으로 동반자와 호흡을 맞추며 함께하는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연습장 모드에서 자연스럽게 게임 모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유저 인터페이스에 편의성을 더했다. 올해 출시된 ‘SG GOLF Field’는 유저별 라운드 설정과 사진 같은 실사 그래픽을 16:9 비율 커브드형 화면으로 표현해 실감나는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지형지물의 사실적인 연출과 다양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 골프가 12월 14일과 16일 송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프라이빗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박송이, 박재호가 일일 강사로 참여한다. 박송이는 골프레슨 스튜디오 티브레이브골프 대표를 맡고 있고, 박재호는 더프라자 학동 스튜디오와 쇼골프 김포공항점에서 레슨 프로로 활약 중이다. 참가자 모집은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발리스틱 골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원포인트 레슨을 같이 받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댓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송파 플래그십 스토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을 통해서도 참가자를 모집한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골프 예약 플랫폼 엑스골프는 지난달 수도권 골프장 이용료(그린피) 평균 가격이 주중 20만3000원, 주말 25만8000원으로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5월 요금인 주중 19만 2000원, 주말 24만 1000원보다 1만원 이상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일 골프장 분류체계를 회원·비회원제·대중제로 나눠 관리하는 체육시설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체시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과도한 골프장 이용료 인상을 막고 세금 혜택을 받는 대중제 골프장으로 지정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하는 걸 골자로 한다. 개정된 체시법에 따라 대중제 골프장으로 지정받기 위해선 수도권 회원제 골프장의 5·10월 비회원 그린피 평균금액보다 3만 4000원 이상 낮춰야 한다. 시행 첫 해인 올해는 지난달 평균 그린피를 기준치로 적용할 예정이다. 골프 이용객 1413명을 대상으로 체시법 개정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내용을 '잘 알고 있다'가 38.2%, '들어만 봤다'가 46.4%를 차지했다. 그 외 '잘 알지 못한다'가 12.3%를 기록했다. 개정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문항에는 69.7%가 찬성했으며, 19.3%가 반대 의견을 냈다. 기타 답변으로는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골프가 전 연령대가 즐기는 레저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매출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로 실내연습장, 스크린골프 업종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KB국민카드가 신용 및 체크카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골프업종 매출액은 2019년 이후 3년간 매분기 연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3·4분기(7~9월) 매출액은 `19년 동분기 대비 `20년 24%, `21년 51%, `22년 68% 증가했다. 실내연습장은 코로나19 두번째 해인 `21년 매출액 증가(1분기 144%, 2분기 222%, 3분기 272%)가 두드러졌으며, `22년 매출액 증가(403%, 379%, 407%)도 폭발적이었다. 최근 3년 전 대비 `22년(1~9월) 골프업종 매출액은 증가가 업종은 △실내연습장(395%), △스크린골프(102%) △골프장(62%) △실외연습장(61%)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로 보면 20대, 30대의 실내연습장 `22년(1~9월) 매출액은 최근 3년 전 대비 각각 1101%, 811% 증가했고, 스크린골프 매출액도 각각 862%, 232%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건수 비중이 높은 품목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평창블루개발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별장형 골프빌리지 ‘알펜시아 빌라쥬700’을 분양한다고 18일 전했다. ‘알펜시아 빌라쥬700’은 2개 단지에 걸쳐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이다. 먼저 골프 단지는 연면적 3만 1200여㎡에 총 60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476~780㎡ 규모다. 스포츠 빌리지 단지에는 연면적 1만 400여㎡에 총 50개 동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198~387㎡ 규모이며 전원형 생활숙박시설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알펜시아 리조트는 지난해 강원도 관내 사업에서 민간으로 넘어오면서 고객의 니즈와 관광 트렌드를 결합한 콘셉트형 리조트로 개발이 한창이다. 현재 1단계 사업으로 골프 단지와 스포츠 빌리지 단지의 유휴부지를 개발하는 것으로 이번 ‘알펜시아 빌라쥬700’이 그 시작점이다. 이어 2단계에서는 리조트 지구에 레저 스포츠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상업시설을 확충해 리조트의 부가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알펜시아 빌라쥬700’은 골프장을 품고 있어 단지 앞으로 각각 알펜시아C.C, 700G.C가 펼쳐져 있어 내 집에서 골프장 페어웨이 뷰를 영구적으로 감상하며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발 750m에 위치해 7~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18일 지역 골프장 4곳의 잔류농약 상태를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연구원은 골프장 내 토양과 연못 등에서 60건의 시료를 채취해 고독성이거나 잔디에 사용이 금지된 농약 등 28개 항목을 분석했다. 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 잔디에 사용할 수 있는 저독성 농약이 일부 검출됐으나,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미량이었다.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골프장 이용객이 증가해 농약을 과다 사용하지 않도록 감시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골프장 이용객, 종사자, 시민의 안전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골프장 농약 검사를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