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쿤과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의 점수 차가 더 줄어들었으며, 김효주가 스코티시 오픈 단독 2위를 기록하면서 세계랭킹이 2계단 오른 8위로 올라섰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31 371.20 36 2 - 태국 지노 티띠쿤 10.12 404.98 40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55 268.45 41 4 - 중국 루오닝 인 5.57 239.45 41 5 - 호주 이민지 5.46 262.30 48 6 - 미국 앤젤 인 5.00 209.84 42 7 - 한국 유해란 4.77 233.61 49 8 2 한국 김효주 4.69 225.08 48 9 -1 스웨덴 마자 스타크 4.28 188.37 44
26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ISPS Handa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가 종료되었다. 2라운드를 단독 4위로 마쳤던 김세영은 3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5개, 이글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선두 로티 우드 2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라운드 단독 5위였던 김효주는 보기 1개와 7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4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단독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첫 시즌 톱 10에 대한 기대를 모았던 윤이나는 보기 5개와 버디 3개를 묶어 2오버파를 기록하며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8위로 밀려났다. 최혜진은 무빙데이에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65타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ISPS Handa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가 종료되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2025시즌 첫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1라운드 68타, 2라운드 66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공동 2위로 신예 로티 우드(132타)에 2타 차 추격을 벌이고 있다. 특히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6언더파를 기록했다. 최근에 열린 넬리 코다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43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공동 19위,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공도 15위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9언더파 135타로 단독 4위, 김효주는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8언더파 136타로 단독 5위로 뛰어 올랐으며, 윤이나도 2라운드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6위로 오랜만에 LPGA 톱 10, 나아가 첫 우승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7월 14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쿤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단독 2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공동 4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가 주춤하는 사이 평균 포인트가 0.28로 빠르게 따라 잡고 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38 373.51 36 2 - 태국 지노 티띠쿤 10.10 414.29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61 277.79 42 4 - 중국 루오닝 인 5.62 247.13 44 5 1 호주 이민지 5.54 265.96 48 6 1 미국 앤젤 인 5.01 215.46 43 7 -2 한국 유해란 4.81 240.63 50 8 - 스웨덴 마자 스타크 4.37 192.44 44 9 -
프랑스 에비앙레뱅(파 71)에서 열린 2025 LPGA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백만 달러)이 극적인 연장전 승부로 막을 내렸다. 호주의 그레이스 김이 태국의 지노 티띠쿤을 2차 연장에서 이글로 제압하며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최종 결과 요약 순위 선수 최종합계 주요 기록 1위 그레이스 김 (호주) -14 (270타) 연장 두 번째 홀 이글로 우승 2위 지노 티띠쿤 (태국) -14 (270타) 연장 두 번째 홀 버디 공동 3위 로티 워드 (잉글랜드·A), 이민지 (호주) -13 (271타) 아마추어 돌풍 & 시즌 2번째 톱3 공동 14위 이소미, 최혜진 -8 (276타) 톱10 진입 실패 연장전 명장면: 1차 연장에서 그레이스 김이 물에 빠
프랑스 에비앙레뱅(파 71)에서 열리고 있는 LPGA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백만 달러)이 3라운드를 마치며 우승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한국의 이소미는 아쉽게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공동 3위를 유지했고, 최혜진과 신지은은 8언더파로 공동 9위에 오르며 역전 우승의 불씨를 살렸다. 이소미, 이븐파로 공동 3위… 선두와 1타 차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이소미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1타,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3위로 2계단 떨어졌지만, 선두와 1타차로 마지막날 치열한 우승 경계이 예고된다. 이소미는 이날 샷 난조로 그린을 7번이나 놓쳤고, 13번 홀에서는 울타리와 도로를 활용한 영리한 규칙 적용으로 위기를 넘기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로 마무리하며 최종 라운드 역전 가능성을 남겼다. 최혜진·신지은, 톱10 진입 성공 선수 3라운드 성적 중간합계 순위 최혜진 1언더파 70타 8언더파 205타 공동 9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리고 있는 LPGA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들이 우승 경쟁의 중심에 섰다. 이소미, 생애 첫 메이저 우승 향해 단독 선두 질주 이소미는 2라운드에서 9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드라이버 평균거리 267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13개중 11개 84.6%, 퍼트수 28개, 샌드 세이브가 2개중 2개를 기록하면서 위기 탈출 능력을 보여줬다. 이소미는 지난달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와 함께 LPGA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이자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특히 스폰서 없이 홀로서기 중인 이소미의 선두 질주는 더욱 인상적이다. “퍼팅에 집중하며 리듬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우승은 잊고 오늘에 집중했다.” – 이소미 최혜진, 꾸준함의 힘으로 공동 4위 도약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올 시즌 앞선 3개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든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서도 강한 메이저 체질을 입
6월 30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호주)가 18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38 384.11 37 2 - 태국 지노 티띠쿤 8.86 363.38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68 287.18 43 4 - 중국 루오닝 인 5.78 254.21 44 5 - 한국 유해란 4.86 247.66 51 6 - 호주 이민지 4.84 237.10 49 7 - 미국 앤젤 인 4.63 199.00 43 8 - 스웨덴 마자 스타크 4.47 196.63 44 9 - 한국 김효주 4.36 204.79 47 10 -1 일본 마오 사이고 4.34 247.61 57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2025 LPGA 다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박성현–윤이나 조가 10언더파 60타,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공동 9위로 급상승했다. 임진희–이소미 조는 7타를 줄이며 10언더파 130타 단독 6위, 선두와 3타 차를 유지하며 우승 경쟁에 본격 합류했다. 경기 방식 다시 보기: 포볼(Four-ball) 라운드 라운드 방식 설명 1R, 3R 포썸 한 공을 번갈아 치는 얼터네이트 샷 2R, 4R 포볼 각자 플레이 후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점수로 채택 2라운드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포볼 방식으로, 버디 합작이 핵심 전략이다. 한국 선수 주요 성적 (2R 종료 기준) 순위 선수 조합 2R 스코어 중간 합계 단독 6위 임진희 – 이소미 -7 (63타) -10 공동 9위
2025 LPGA 다우 챔피언십이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개막했다. LPGA 유일의 2인 1조 팀 경기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전략적 호흡과 협업 능력이 승부를 가른다. 경기 방식 요약: 포썸(Foursome) & 포볼(Four-ball) 라운드 방식 설명 1R, 3R 포썸 한 개의 공을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방식 (얼터네이트 샷) 2R, 4R 포볼 각자 플레이 후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점수로 채택 - 포썸은 2명이 같은 팀을 이뤄 볼 1개를 번갈아 치는 경기 방식 - 포볼 방식은 같은 팀 2명이 각자의 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경기 방식 역대 우승자 (2019~2024) 연도 우승팀 2024 인뤄닝(중국) – 아타야 티띠꾼(태국) 2023 샤이엔 나이트(미국) – 엘리자베스 소콜(미국)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