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문 기업 이비코가 국내 최초로 미국 ‘도로교통국 인증(DOT)’을 획득한 전동 골프카트 ‘EN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EN시리즈는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 LED 헤드램프 및 데이 라이트, 디스크 브레이크, 카본 스틸 바디 프레임 등을 장착해 노캐디 골프장에 최적화된 골프카트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해외 총판이 개설된 일부 동남아 지역 및 브라질 등의 골프장에서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미국, 스페인, 호주 등에 총판 개설 및 유통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 계약이 완료될 경우 연간 3000대의 수출이 가능해진다. 이비코의 EN시리즈는 여러 면에서 경쟁사 제품과 차별화된다. 우선, EN시리즈는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과 LED 헤드램프 및 데이 라이트, 디스크 브레이크, 카본 스틸 바디 프레임 등을 장착하여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이는 경쟁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더욱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EN시리즈는 2년 무상 보증과 함께 5년간 리튬 배터리에 대한 보증을 실시하여 사용자들에게 안정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이는 경쟁사 제품들이 일반적으로 제공하는 보증 기간보다 더 긴 기간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장점으
23일(한국시간) 태국 파타야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미국의 엔젤 인과 일본의 신예 아키에 이와이의 치열한 우승 경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부가 갈리며 엔젤 인이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고, 우승상금 255,000달러를 획득했다. 엔젤 인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로, 이와이 아키에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와이 아키에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10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맹추격했지만, 17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였으나, 18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아쉬움이 진하게 남은 2위에 머물렀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김아림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김아림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고,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단독 6위를 차지했다. 김아림은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한 한국 선수로, 시즌 개막전 우승 이후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양희영은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22일, 태국 파타야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3라운드가 열렸다. 김아림은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5위에 올랐다. 첫날 공동 33위에서 시작한 김아림 선수는 매 라운드 순위를 끌어올리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양희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만 세 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는 양희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유해란은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전날보다 22계단 상승한 순위로, 최종 라운드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미국의 에인절 인 선수가 중간 합계 21언더파 195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일본의 이와이 아키에 선수가 16언더파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최종 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21일(한국시간) 태국 파타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김아림(28)과 최혜진(25)이 나란히 공동 8위로 올라섰다. 김아림은 이날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전날 공동 33위였던 그는 이틀간의 중간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최혜진 역시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김아림과 함께 공동 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소미(25)도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중간 합계 6언더파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한편,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기대를 모았던 고진영(29)은 2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기록, 중간 합계 4언더파로 공동 28위로 내려갔다. 이번 대회에서는 일본 신예 이와이 아케에(20)가 중간합계 15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그의 쌍둥이 동생 이와이 치사토도 공동 8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이 3라운드에서 선두권 도약을 노리는 가운데, 김아림과 최혜진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4.7084 603.04416 41 2 - 미국 잰더 쇼플리 8.7461 349.84202 39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5423 401.48585 47 4 +2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6.3725 267.64500 42 5 -1 미국 콜린 모리가와 5.7389 246.77333 43 6 -1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5.6249 258.74745 46 7 - 미국 윈덤 클락 4.0086 188.40427 47 8 - 영국 티렐 해톤 3.7438 149.75280 34 9 +2 미국 저스틴 토마스 3.6807 161.95280 44 10 +2 영국 토미 플릿우드 3.6672 187.0290
156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에서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날(총상금 20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라운드가 열렸다. 김시우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파 70타,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24위로 경기를 마감했고, 김주형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1오버파 73타, 중간합계 3오버파 291타로 공동 44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6위 스웨덴의 신성 루드비그 오베리가 2023년 PGA투어 RSM 클래식에서 1승을 거둔 후 PGA 투어 두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우승상금 4백만달러와 페덱스 포인트 700점을 받았다. 오베리는 최종 라운드에서 보다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미국의 매버릭 매닐리가 11언더파 277타, 공동 3위는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 패트릭 로저스가 9언더파 279를 기록했다.
15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에서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날(총상금 2000만달러) 대회 3라운드가 열렸다. 김시우는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기록하며, 1오버파 73타,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20위를 기록하고 있고, 김주형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 이븐파 72타, 중간합계 2오버파 218타로 공동 33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패트릭 로저스가 8언더파 208타로 단독 1위에 올라있고, 데니 매카시가 7언더파 209타로 단독 2위, 스웨덴의 루드비그 오베리가 6언더파 210타로 단독 3위를 기록하고 있다.
14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에서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날(총상금 2000만달러) 대회 2라운드가 열렸다. 김시우는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18위를 기록하고 있고, 김주형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 이븐파 72타,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24위를 기록하고 있다. 임성재와 안병훈은 컷 탈락했다. 미국의 데이비스 톰슨이 8언더파 136타로 단독 1위에 올라있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한타 뒤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2위 데니 매카시가 6언더파로 단독 3위, 로리 매킬로이가 5언더파로 단독 4위를 기록하고 있다.
13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에서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날(총상금 2000만달러) 대회 1라운드가 열렸다.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경기 때문에 선수들의 성적은 저조한 상태였으며, 선두를 기록한 미국의 데니 매카시가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버디 5개와 보기 6개를 기록하며, 1오버파 73타로 공동 20위를 기록했으며, 김시우와 임성재가 2오버파 74타로 공동 25위, 안병훈이 3오버파 75타로 공동 40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이 현지시간 13일(목)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Torrey Pines Golf Course)에서 개막한다. 16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Signature Event)’로 펼쳐지며,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3위 로리 맥길로이, 5위 마쓰야마 히데키 등 72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시그니처 대회는 제한된 선수들이 참가하는 PGA 투어 최고 권위의 8개 대회를 의미한다. 올해 대회는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 산불 피해로 인해 지난해 대회가 열린 퍼시픽 팰리세이드의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이 아닌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펼쳐진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 지역의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PGA 투어, TGR 라이브와 함께 ‘캘리포니아 라이즈(California Rises)’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네시스는 GV70, GV80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