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의 독특한 매치 플레이 대회인 T-모바일 매치 플레이(T-Mobile Match Play presented by MGM Rewards)가 4월 5일(미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Shadow Creek Golf Course, 파72)에서 16강전이 끝났다. 호주의 스테파니 키리아코와 만난 김아림은 17홀까지 치른 경기에서 2&1으로 졌고, 김세영은 미국의 로렌 코글린에게 마지막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2DOWN으로 졌다. 안나린은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가른에게 18까지 가는 접전 끝에 1DOWN으로 져서, 한국선수들 모두 16강전에서 탈락했다. 8강 진출자는 다음과 같다. 호주의 스테파니 키리아코우, 미국의 로렌 코글린, 스웨덴의 마자 스타크,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가른, 프랑스의 셀린느 부띠에, 스웨덴의 마델린 삭스트롬, 미국의 앤젤 잉, 태국의 지노 띠티쿤 이렇게 8명이다.
LPGA 투어의 독특한 매치 플레이 대회인 T-모바일 매치 플레이(T-Mobile Match Play presented by MGM Rewards)가 4월 4일(미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Shadow Creek Golf Course, 파72)에서 예선 3라운드가 끝났다. 이 대회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르며, 64명의 선수가 16개 조로 나뉘어 3경기를 소화했다. 각 조 1위(3승) 또는 2위(2승 1패) 선수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동률 시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자를 가렸다. 한국 선수 김세영, 김아림, 안나린이 각각 3승으로 16강에 합류하며 한국 골프의 저력을 보여줬다. 예선 3라운드 경기 결과 예선은 각 조에서 3일간 매치 플레이로 진행되었다. 한국 선수 김세영(그룹 4), 김아림(그룹 12), 안나린(그룹 16)이 모두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안착했다. 김세영은 "매 경기마다 집중력을 유지하려 노력했다. 16강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아림은 "한 홀 한 홀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안나린은 "강한 상대와의 승부에서 이겨낸 것이 자신감을 줬다"
LPGA 투어의 독특한 매치 플레이 대회인 T-모바일 매치 플레이(T-Mobile Match Play presented by MGM Rewards)가 4월 3일(미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Shadow Creek Golf Course, 파72)에서 예선 2라운드가 끝났다. 어제 1라운드에 이어 김효주는 덴마크의 난나 고어츠 매드센을 2UP으로 승리했다. 신지은과 양희영의 경기에서는 마지막 홀까지 가는 접전끝에 신지은이 2UP으로 이겼다. 김아림도 교포선수 그레이스 김과의 대결에서 마지막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2UP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미향은 미국의 로렌 코글린을 만나, 3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4번홀에서 코글린에게 1UP을 내줬으나, 경기 마지막까지 가는 접전 끝에 1UP으로 승리했다. 김세영은 일본의 유나 니시무라에게 2홀 남겨 놓고 4&2로 승리, 임진희도 태국의 모리야 주타누가른에게 3홀 남겨 놓고 4&3, 유해란도 미국의 앤드레아 리에게 4&2로 승리했다. 안나린은 미국의 엘리미 노를 맞아 4홀 남겨 놓고 5&4로 승리하며, 2연승을 만들었고, 최혜진도 미국의 다니엘 강에게 4&
LPGA 투어의 독특한 매치 플레이 대회인 T-모바일 매치 플레이(T-Mobile Match Play presented by MGM Rewards)가 4월 2일(미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Shadow Creek Golf Course, 파72)에서 예선 1라운드가 끝났다. 김효주는 미국의 베일리 타디에게 8&7으로 이겼다. 매치 플레이는 스트로크 플레이와는 다르게 매 홀마다 승부를 결정하는데, 이기면 Up, 지면 Down, 비기면 Tied로 기록된다. 아래 스코어 카드처럼 11번홀까지 김효주가 8개 홀에서 이겨서 12번 홀부터 베일리 타디가 다 이겨도 역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이겼다고 볼 수 있다. 즉, 8&7은 8개 홀을 이기고, 7개 홀이 남겨진 상태에서 경기가 끝난다는 의미다. 안나린은 일본의 유카 사소에게 4&2로 이겼고, 김아림은 신지은과 팽팽한 접전 끝에 18홀에서 1UP으로 간신히 이겼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윤이나는 이미향과 승부를 겨뤄 5&3로 이겼고,. 김세영은 태국의 차네티 와나사엔을 4&3로 이겼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브리티니 알토메어와 무승부(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