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미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콧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달러) 1라운드에서 김주형이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단독 1위인 미국의 윈담 클락에 3타 뒤진 공동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병훈은 보기 2개와 버디 5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16위, 임성재가 2언더파 69타로 공동 27위를 기록하고 있다.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4.6740 601.63256 41 2 - 미국 잰더 쇼플리 8.8631 363.38508 41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5699 411.35387 48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5.7070 251.10641 44 5 -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5.5939 257.31717 46 6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5.0301 206.23544 41 7 - 미국 윈덤 클락 4.0808 191.78358 47 8 - 영국 티렐 해톤 3.8985 155.94050 36 9 -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3.7535 153.89180 41 10 +2 미국 브라이슨 디섐보 3.7172 148.68613
2월 3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1.95 430.29 36 2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20 285.25 46 3 - 중국 루오닝 잉 6.12 251.03 41 4 - 태국 지노 티띠쿤 5.92 236.76 40 5 - 미국 릴리아 부 5.34 219.07 41 6 - 호주 한나 그린 4.92 221.54 45 7 - 한국 유해란 4.53 235.34 52 8 - 일본 아야카 후루에 4.29 253.01 59 9 1 영국 찰리 헐 4.23 173.41 41 10 -1 프랑스 셀린느 부띠에 4.22 206.69 49 11위 고진영, 12위 양희영, 26위 신지예, 28위 김효주, 29위 윤이나
2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972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 비치 프로암 대회(총상금 2천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김주형이 보기 4개와 버디 6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셉 스트라카와 함께 공동 7위를 기록했다. 마지막 홀이 가장 아쉬움을 남겼다. 17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18번 홀 티샷이 페널티 구역으로 빠지면서 1벌 타를 받고 다시 세번째 샷으로 티샷을 다시했다. 18번홀을 보기로 마치면서 16언더파로 경기를 마감했다. 로리 매킬로이는 21언더파 267타로 통산 27번째 우승 컵을 들어올리면서 우승 상금 360만 달러를 획득했다. 김시우는 13언더파 275타로 12위, 안병훈이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22위, 임성재가 9언더파 279타로 공동 33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LPGA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버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열리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2일(미국시간) 최종 라운드에서 김아림이 4일 연속 선두를 달리며 통산 3승을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 김아림은 보기 2개와 버디 7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2위인 넬리 코다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서 우승상금 30만 달러를 획득했다. 고진영은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4위, 김효주가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0위, 유해란이 5언더파 283타로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LPGA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버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이 열리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1일(미국시간) 3라운드에서 김아림이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리며 통산 3승에 한 발자욱만 남겨놓았다. 3라운드에서 김아림은 보기 1개와 버디 4개, 이글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2위인 스웨덴의 린 그랜트에 3타 앞선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고진영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6위, 유해란과 김효주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1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972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 비치 프로암 대회(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김주형이 보기 4개와 버디 8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영국의 저스틴 로즈, 호주의 캠 데이비스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어, 마지막 역전 우승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절친 사이인 로리 매킬로이와 셰인 로우리 라우리는 3라운드에서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치며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11계단 뛰어 올라 공동 2위로 올라섰고, 셉 스트라카가 16언더파 200타로 한 타차 단독 1위에 올라있다. 김시우는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1위, 임성재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37위, 안병훈이 4언더파 212타 공동 52위를 기록하고 있다.
31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972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 비치 프로암 대회(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김주형이 32계단 껑충 뛴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김주형은 2라운드 SG(Stroke Gained, 이득타수) 퍼팅에서 3.284로 2위를 기록했고, GIR(Green In Regulation)은 18개 홀 중에서 15번, 83.33%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퍼터를 몰렛에서 블레이드로 바꾸면서 퍼팅에서 좋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블레이드 퍼터는 지난 27일(미국시간) 끝난 TGL리그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 타어거 우즈와 함께 한 쥬피터가 로리 매킬로이의 보스톤을 격파할 때 사용했던 퍼터이다. 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1위 셉 스트라카에게 4타 뒤진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던 김시우는 한타를 줄인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2위로 떨어졌고, 임성재와 안병훈은 나란히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7위에 머물러 있다. 한편 스코티 셰플러는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0위
곡성군은 지난 24일 민간투자사인 곡성로즈밸리복합단지(주), MDA그룹, ㈜와이즈프라퍼티 3사와 '곡성 골프리조트 복합단지 조성사업 민간투자협약'(이하 '골프리조트 사업')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골프리조트 사업은 곡성읍 신기리 일원 1,787,000㎡ 부지에 골프장(1차 18홀, 2차 9홀)·골프텔·관광리조트·골프아카데미를 주 사업으로 사업비 약 이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그간 추진 과정을 보면 곡성읍 권역은 코로나19 이후 주변 관광지의 방문객 감소에 따른 곡성읍의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고 더불어 인구감소 및 소멸위험이라는 큰 문제를 안고 있어 곡성군과 곡성로즈밸리복합단지(주)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큰 목표를 위해 2022년과 2023년에 곡성읍 신기리 일원에 약 2,000,000㎡ 부지에 산업단지, 관광레저시설을 중심으로 약 팔천칠백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그러나 실제 사업 진행은 되지 않는 상황이어서 이번에는 실행 가능성 있는 사업으로 규모를 대폭 조정했다. 또한 이번 협약에는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국내 건실한 투자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의 대표사인 곡성로즈밸리복합단지(주)는 곡성읍에 사무실을 두고 2022년
30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972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 비치 프로암 대회(총상금 2천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김시우가 보기 2개와 버디 7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올해 2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와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에서 1, 2 라운드를 번갈아 치르면서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2인 1조를 경기를 치룬 후, 3, 4 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진행한다. 2025시즌 3개 대회에서 두 번이나 4위를 기록했던 임성재는 보기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손을 다쳐 올 처음 출전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5언더파로 김시우와 공동 1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이의 러셀 헨리가 보기 1개와 버디 9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로 단독 1위에 올라 있고, 제이크 크냅, 저스틴 로즈, 캠 데이비스, 셉 스트라카, 라스무스 호가드, 빅터 호블란 6명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