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일부 개정이 2024년 8월 28일부로 시행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특히 비회원제 골프장 이용 우선권에 관한 규정을 새롭게 도입하여 골프장의 운영 및 이용에 대한 공정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제21조의2 신설: 비회원제 골프장 이용 우선권 규정이번 개정의 핵심은 비회원제 골프장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규정이 신설된 것이다. 구체적으로, 골프장의 공정한 이용 기회를 보장하고 대중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회원제 골프장의 우선 이용권이 새롭게 도입된다. 대중형 골프장 지정 및 운영 방침: 개정안은 대중형 골프장을 중심으로 시행되며, 공익성이나 공정성의 취지를 고려하여 협회·단체·법인 등 특정 운영 주체들이 운영하는 비회원제 골프장에 대해 이용 우선권을 부여한다. 특정 골프장 대상 적용: 대중형 골프장 중에서도 특히 비회원제 형태로 운영되는 골프장이 해당 법령의 적용을 받는다. 이는 기존의 회원제 골프장과는 운영 방식이 차별화된 구조를 갖는다. 이번 개정안은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된 비회원제 골프장에 적용되며, 협회 및 법인 운영 골프장에서도 동일한 적용을 받는다. 비회원제 골프장
캐나다 로열 몬트리얼 골프 클럽에서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벌어지는 프레지던츠 컵 출전 최종 명단이 US팀 짐 퓨익이 3일(현지시간) 6명을 추가 선발하여 최종 12명이 결정되었다. 프레지던츠 컵은 남자 골프 국가 대항 토너먼트로 1994년부터 미국과 인터네셔널팀 간의 대결로 시작되었으며, 인터네셔널팀에는 유럽을 제외하고 선발되며, 2년마다 팀 매치를 벌인다. 반면 미국과 유럽 대결은 라이더컵이라고 불린다. US 팀 자동 출전권을 갖게 된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1. 스코티 셰플러: PGA 투어 12승, 프레지던츠 컵 1회(2022) 출전 2. 잰더 쇼플리: PGA 투어 9승, 프레지던츠 컵 2회(2019, 2022) 출전 3. 콜린 모리가와: PGA 투어 6승, 프레지던츠컵 1회(2022) 출전 4. 윈덤 클락: PGA 투어 3승, 처음 출전 5. 패트릭 캔틀레이: PGA 투어 8승, 프레지던츠 컵 2회(2019, 2022) 출전 6. 사히쓰 티갈라: PGA 투어 1승, 처음 출전 3일(현지시간) 짐 퓨익이 선발한 인원은 다음과 같다. 1. 키건 브래들리: PGA 투어 7승, 프레지던츠컵 1회(2013) 출전 2. 샘 번스: PGA 투어 5승, 프레
캐나다 로열 몬트리얼 골프 클럽에서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벌어지는 프레지던츠 컵 출전 최종 명단이 인터내셔널팀 캡틴 마이크 위어가 3일(현지시간) 6명을 추가 선발하여 최종 12명이 결정되었다. 프레지던츠 컵은 남자 골프 국가 대항 토너먼트로 1994년부터 미국과 인터네셔널팀 간의 대결로 시작되었으며, 인터네셔널팀에는 유럽을 제외하고 선발되며, 2년마다 팀 매치를 벌인다. 반면 미국과 유럽 대결은 라이더컵이라고 불린다. 인터내셔널 팀 자동 출전권을 갖게 된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1. 히데끼 마쯔야마(일본): PGA 투어 10승, 프레지던츠 컵 5회(2013, 2015, 2017, 1019, 2022) 출전 2. 임성재(한국): PGA 투어 2승, 프레지던츠 컵 2회(2019, 2022) 출전 3. 애덤 스콧(호주): PGA 투어 14승, 프레지던츠 컵 10회(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2015, 2017, 2019, 2022) 출전 4. 김주형(한국): PGA 투어 2승, 프레지던츠 컵 1회(2022) 출전 5. 제이슨 데이(호주): PGA 투어 13승, 프레지던츠 컵 4회(2011, 2013, 2015, 20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세사기를 고질적·악질적으로 국민들을 괴롭히는‘악성사기’ 중 하나로 규정하고, ’22년 7월부터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 등에 전세사기 전담수사팀 2,118명을 편성하여, 전국적인 특별단속을 추진한 결과 24개월간 총 2,689건 8,323명을 검거하고 610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구속 사례를 보면,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수도권 일대 주택 428채를 매입 후, 임차인 75명으로부터 보증금 110억 원을 편취한 피의자 등 130명을 서울청 형사기동대가 검거해서 범죄집단 조직죄를 적용하고 110억 원 상당 범죄수익을 보전했다. 부산청 동래경찰서는 오피스텔 임대관리업체를 설립하고, 임대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임대차계약 및 관리를 위임받았으나, 보증금 돌려막기 등의 수법으로 임차인 257명으로부터 보증금 총 123억 원을 편취한 법인 대표 등 11명을 구속하고 범죄집단조직죄를 적용, 92억 원 상당 범죄수익을 보전했다. 세부 유형별로는 ▵금융기관의 전세자금대출 제도를 악용하는 ‘허위 보증· 보험’이 2,935명(35.3%)으로 가장 많았고 ▵조직적으로 보증금을 편취하고 소개료를 챙긴 ‘무자본 갭투자’
9월 02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2.32 480.47 39 2 - 미국 릴리아 부 7.97 342.90 43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42 288.72 45 4 +2 한국 고진영 5.89 217.99 37 5 -1 중국 루오닝 인 5.86 240.25 41 6 -1 한국 양희영 5.56 222.25 40 7 - 호주 한나 그린 5.16 227.09 44 8 - 일본 아야카 후루에 5.10 305.71 60 9 +1 미국 로즈 장 4.86 170.07 31 10 -1 프랑스 셀린 부티에 4.74 232.31 49 지난 주에 끝난 FM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란이 7계단 오른 11위에 랭크되어 10위 이내 진입을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투어 챔피언십 2위로 대회를 마친 콜린 모리가와가 2계단 상승한 4위, 3위를 기록한 사히쓰 티갈라가 3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8.3509 825.79076 45 2 - 미국 잰더 쇼플리 11.4671 504.55349 44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4917 399.11066 47 4 +2 미국 콜린 모리가와 6.5390 307.33334 47 5 -1 스웨덴 루드비그 오버리 6.4985 259.94071 37 6 -1 미국 윈덤 클락 5.7886 295.94071 51 7 -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5.5101 258.97569 47 8 -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5.4244 254.94705 47 9 - 미국 패트릭 캔틀레이
2024시즌 쩐의 전쟁은 스코티 셰플러의 3연속 도전에 대한 승리로 끝이 났다. 셰플러는 이번 전쟁으로 25백만 달러(약 334억 원)의 전리품을 얻었고, 2위인 콜린 모리가와는 12백5십만달러(약 167억 원)을 받았다. 임성재는 7위를 차지하면서 275만 달러(약 36억 8천만원), 안병훈은 66만 달러(약 8억 8천만원)을 수령했다., 쩐의 전쟁 마지막 스코어와 보너스 머니는 다음과 같다. 순위 이름 최종스코어 72홀스코어 스타팅 스트로크 보너스 머니 1 스코티 셰플러 -30 -20 -10 $25,000,000 2 콜린 모리가와 -26 -22 -4 $12,5000,000 3 사히쓰 티갈라 -24 -21 -3 $7,500,000 4 러셀 헨리 -19 -17 -2 $483,333.33 애덤 스콧 -16 -3 잰더 쇼플리 -11 -8 7 임성재 -18 -15 -3 $2,750,000 8 윈덤 클락 -17 -13 -4 $2,25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달러)이 1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파71, 7,490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스코티 셰플러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 최종합계 30언더파 264타로 최종 승자가 되었다. 임성재는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 최종합계 18언더파 269타로 3단계 오른 최종 7위로 마감했다. 안병훈은 공동 21위로 랭크되었다. 임성재가 버디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로리 매킬로이와 루드비그 오베리와 공동 10위에 랭크되었다.
1일(미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 6598야드)에서 열린 FM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유해란과 고진영은 명승부를 펼쳤다. 2라운드에서만 10타를 줄이면서 2타차 단독 선두였던 유해란은 3라운드에서 6오버파를 기록하며 고진영에게 선두를 내주면서 우승 전망을 어렵게 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로 고진영과 15언더파 273타로 고진영과 무승부를 이루었다. 롤로코스터 같은 기록이다. 연장전에 들어선 두 선수는 18번홀 첫 연장홀에서 유해란은 파, 고진영은 보기로 유해란이 우승을 차지하며 11개월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2024년 한국선수로는 2번째 우승이다.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달러)이 31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파71, 7,490야드)에서 열린3라운드에서 임성재가 버디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로리 매킬로이와 루드비그 오베리와 공동 10위에 랭크되었다. 1라운드부터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3라운드에서도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 중간합계 26언더파 197타로 2위 콜린 모리가와에 5타차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