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는 헤라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메모리, 낫 빅토리'다. 필드에서 필요한 건 승리가 아닌 함께하는 즐거움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협업 컬렉션은 '더카트골프'의 골프 볼 파우치와 헤라의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리미티드 에디션'이 한 세트로 구성된다. 볼 파우치의 경우, 볼 수납이 가능하도록 세로 형태로 제작했다. 여기에 티꽂이 장식을 부착해 편리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헤라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해야 하는 필드 위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오는 8일 더카트골프공식몰과 아모레퍼시픽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컴포트 테크놀로지 컴퍼니 스케쳐스 코리아가 이번 시즌 골프화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골프 시장에 진입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스케쳐스만의 컴포트 테크놀로지 ‘아치핏’이 적용된 골프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케쳐스 미국 본사는 2016년부터 LPGA 투어 탑티어 선수인 ‘브룩 헨더슨(Brooke Henderson)’을 후원해왔으며, 스케쳐스 골프는 해외에서 이미 제품력으로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스케쳐스 코리아는 골프가 스포츠 활동으로서 대중화되는 시장의 기회를 포착하여, 브랜드의 대표 컴포트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고 골프’ 시리즈를 출시하며 편안함을 찾는 골프 유저들을 공략하고자 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고 골프’ 시리즈는 스케쳐스의 대표 컴포트 테크놀로지인 ‘아치핏’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치핏’ 은 발의 충격을 분산시켜 피로도를 완화시켜주는 기술로, 골프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제공한다. 먼저, ‘고 골프 프로 5 하이퍼’ 는 브랜드의 최상 퍼포먼스 기능이 집약된 골프화로 상급자 골퍼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뛰어난 반발력을 제공하는 ‘하이퍼 버스트 폼’과 균형 잡힌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카카오 VX가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 ‘어패럴 라인’을 전격 론칭하고, 론칭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 라인’은 ‘THE GREAT SIMPLE’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려한 로고나 패턴 플레이가 아닌 자연스럽고 움직임이 편한 룩을 강조한 색다른 시도를 선보인다. 특히 29세부터 45세까지 폭넓은 골퍼층을 겨냥,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한층 젊고 유니크한 감성을 지닌 상품들로 구성했다. 인체의 굴곡을 따라 그린 독창적인 입체 패턴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부드러운 터치감 및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 라인’은 심플한 디자인의 ‘피케 셔츠’를 중심으로 ‘원피스’, ‘플리츠 스커트’, ‘조거 팬츠’ 등 총 250여 개의 골프웨어를 출시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 VX에서는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 라인’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6월 30일까지 ‘하루에 한 번! 랜덤 박스’ 이벤트를 진행, 하루에 한 번 5,000포인트 및 10%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퍼포먼스 골프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의 완판 행진을 기록한 골프화 ‘R90’이 재입고 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발 연구 센터인 데상트 DISC 부산에서 분석한 한국인의 발 모양을 토대로 제작된 ‘R90’은, 프로 선수들이 직접 개발 단계부터 참여 및 수 많은 테스트 검증 과정을 거쳐 ‘한국인의 핏’의 새로운 골프화로 많은 골퍼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골프화 시장에서 서양인 중심 핏감과 족형의 골프화로 불편함을 겪었던 한국 골퍼들에게 발등 높고 발볼 넓은 한국인의 발에 완벽히 피팅 되는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시즌 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KPGA 이재경 프로, 함정우 프로, KLPGA 유효주 프로 등 프로선수들이 실제 투어 대회 동안 착화하며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데상트골프는 22년 하반기에도 브랜드 스테디셀러 골프화 R90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추 골프화출시 계획에 있으며, 지속적인 골프화 개발을 통해 한국인의 발에 맞는 골프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상트골프 ‘R90’은 전국 데상트골프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데상트골프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여름이 시작되면서 골프웨어 신제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하이엔드 골프웨어 마크앤로나에서 뜨거운 여름, 필드 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을 제안한다. 화보 속 제품들은 그린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시원한 여름 필드 룩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여자 상의(FLOWER EMB SS POLO)는 어센틱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의 스타일로 앞면에 아이언 스컬 로고와 컨템포러리한 히비스커스 자수, 뒷면의 로고 프린트가 포인트이며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통기성으로 장시간 라운딩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남자 상의(BOX LOGO SS HIGHNECK)는 스트레치 기능이 뛰어나며 왼쪽 가슴에 입체 아이언 스컬 와펜이 마크앤로나만의 아이덴티티를 돋보이게 한다. 화이트, 그린, 블랙 3가지 컬러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어센틱한 느낌의 M&L로고를 자카드로 표현한 숏팬츠(PATTERN SHORTS)는 터치감이 부드럽고 내구성이 우수해 착용감을 높였다. 더욱 다양한 여름 상품들은 전국 마크앤로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골프앤포스트=양학섭 기자] 카카오VX가 골프용품에 이어 골프웨어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카카오VX는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젊은 골퍼들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카카오VX는 자사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 골프 용품에 이어 골프 의류(어패럴)로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지난 달 31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골프'는 이달 초에 골프 어패럴을 출시예정이다. 의류 라인을 통해 한층 진화된 골퍼들의 눈높이를 맞춘다는 계획이다. 카카오VX가 선보이는 골프웨어는 독창적인 입체 패턴을 적용해 최상의 활동성과 움직임에 맞는 최적의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 인체의 굴곡을 따라 그린 입체 패턴 형태로 골퍼들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더 나은 플레이를 돕는다. 메리노울과 옥수수에서 추출한 소로나 원사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했고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마르게 하는 건조 기능도 갖췄다. 주요 상품은 간결한 디자인과 색채를 입힌 '피케 셔츠'와 '플리스 스커트', '원피스', '랩쇼츠', '스웻 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 라인은 '카카오프렌즈 골프'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 유통 과정 간결화를 통한 비용 절감으로 합리적인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에서 골프장 내장객(조사대상 6홀 이상 골프장)을 조사했다. 2020년 501개 골프장 내장객은 총 46,736,741만 명에서 2021년 505개 골프장 내장객은 총 50,566,536만명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골프 신규 입문자 65%가 20~40대 이며, 20대를 제외한 연령대에서 여성 유입이 남성보다 많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MZ 세대와 여성 골퍼가 대거유입 되면서 골프가 SNS를 통해 개성 표출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네이버 검색수를 조사해보면, 20일 기준 '골프'는 월간 약 10만건인 반면 '여성골프웨어'가 월간 24만건으로 2배 이상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유통업계는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며 MZ 세대와 여성 골퍼를 타깃으로 한 골프웨어 브랜드를 발굴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KB금융지주 조사에 따르면, 22년도 골프웨어 시장 규모는 20년도대비 11.4% 증가한, 6조 3,000억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골프 시장에 신규로 영입되고 있는 MZ 세대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패션과 골프웨어가 합쳐진 개념으로 패션업계가 변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골프앤포스트=양학섭 기자]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 '테라'와 골프 브랜드 '어뉴(ANEW)'가 협업한 골프 용품 6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MZ세대에게 골프가 인기 스포츠로 부상하면서 진행하게 됐다. 새로운 골프 트렌드는 MZ세대를 주요 타깃로 하는 양사의 협업으로 이어졌다. 테라와 어뉴가 협업해 제작한 골프용품은 총 6종이다. 스탠드백을 비롯해 골프장갑, 버킷햇, 아이스백, 앵클삭스, 원샷잔을 출시한다. 테라의 컬러감과 세련된 이미지에 어뉴 골프만의 강렬하고 스트릿한 감성을 각 아이템의 셀링포인트에 맞춰 각기 다르게 표현했다. '테라 X 어뉴' 골프용품은 19일부터 한정 판매된다.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와 어뉴 공식 홈페이지, 세컨도어,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본격적인 골프시즌에 맞춰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각 시즌별 테라와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골프앤포스트=양학섭 기자] 퍼포먼스 골프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와 두 번째 컬렉션을 통해 ‘더욱 진화된 움직임’이라는 공동된 가치관을 풀어낸다. 데상트골프는 마세라티 자동차(MC20)에서 영감을 얻은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을 적용한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썸머 컬렉션에서 가장 집중해야 할 아이템은 바로 남성 테크니컬 반팔 티셔츠이다. 이 제품은 움직임에 따른 공기의 흐름을 고려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에, 160g 대의 경량 냉감 소재 사용으로 활동성과 경량성을 모두 잡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외에도 마세라티의 MC 20 스포츠카의 네이밍을 그대로 패턴화하여 적용한 티셔츠와 마세라티에 적용된 벤틸레이션 기술을 타공으로 직접 옷에 접목시킨 티셔츠 등 남자 긴 팔, 반팔 티셔츠, 팬츠와 여자 긴팔, 반팔 티셔츠, 슬리브리스, 스커트로 구성됐다. 함께 썸머 시즌에 적합한 네이비 컬러와 기본 수요가 높은 블랙 & 화이트 구성으로 활용도 높은 골프 컬렉션을 완성했다. 향후 데상트골프는 변화하는 골프 시장에 혁신적인 디자인 가치를 전달하며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