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새로운 개념의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가 출시돼 주목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는 오는 28일 온라인을 통해 골프거리측정기 '슈가블레이드 G22'를단독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슈가블레이드 G22를 개발한 광학·측위 전문 기술자들은 정확한 거리 측정에 집중했다. 레이저를 쏘고 수신해서 거리를 측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온과 기압에 따라 변하는 비거리도 고려했다. 일반적으로 기온이 높을수록, 기압이 낮을수록 비거리가 늘어난다. 대부분 골프거리측정기 회사들이 보정거리 알고리즘에 기온과 기압을 적용한다. 세련된 디자인도 강점이다. 슈가블레이드 G22는 골퍼들의 눈높이에 맞춘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다. 아이보리와 실버 컬러의 조합이 은은한 매력을 뽐낸다. 둥글어서 손에 부드럽게 잡히면서 측면에 직선을 더해 날렵함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슈가블레이드 G22는 네이처 컬러 OLED 디스플레이와 고투과도 렌즈를 장착했다. 사람 눈으로 보는 색감과 비슷한 높은 투과도를 갖춰서 선명함을 느낄 수 있다. 또 거리를 측정할 때 렌즈와 디스플레이의 밝기에 따라 선명함이 다르다. 밝을수록 선명하고 깨끗하게 느껴진다. 이 밖에 슈가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파인디지털은 초경량·초소형 골프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L3’(UPL3 미니)을 다음달 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29일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UPL3 미니’는 골프업계에 신규 유입된 ‘골린이’부터 골프를 오래 즐긴 골퍼들 모두에게 적합하도록 편의성과 사용 효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먼저 장시간 라운드로 인한 손목 부담을 최소화한다. 골프공 무게에 준하는 140그램의 초경량 미니사이즈로 손이 작은 분들도 쉬운 타깃 조준이 가능한 안정적 그립감을 선사하는 것. 직관적으로 설계한 UX로 골프 거리 측정기를 처음 사용하는 ‘골린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사이즈 또한 초소형으로 설계돼 뒷주머니, 파우치 등에 가볍게 휴대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높은 기술력으로 구현한 빠르고 정확한 측정도 제품의 큰 강점이다. 제품은 썬더볼트 디텍팅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0.2초 대의 빠른 거리 측정이 가능한 것은 물론, 기존 제품대비 투과율을 2배 이상 향상한 6배율 광시야각 고투과율 LCD 뷰파인더 탑재로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최대 800m까지 거리측정이 가능해 파 5의 롱 홀에서도 사용성이 높다. 골프업계에 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롯데마트는 스포츠용품 자체브랜드(PB) '엑스바이트'(X-VITE)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엑스바이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골프공이다. '세인트나인 골프공'으로 유명한 넥센[005720]과 손잡고 개발한 이 제품은 필드에서 실력이 잘 나오지 않는 초보 골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 골프공에 4.5cm 길이의 삼선 퍼팅라인을 새겨 방향 설정을 통해 샷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만들었다. 또 초고반발 탄성 코어와 밸런스 기술을 활용해 일반 골프공보다 비거리가 약 20야드 정도 늘어나도록 설계됐다. 롯데마트는 골프공을 시작으로 엑스바이트 브랜드를 통해 골프장갑과 티셔츠 등 다양한 스포츠용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골프존마켓'과 '골핑'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존커머스는 미국 골프용품 브랜드 '에델골프(Edel Golf)'와 공식 총판 파트너로 계약을 맺고 지난달부터 에델 EAS 퍼터 판매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에델골프는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에서 블레이드 퍼터 혁신 부문에서 별 5개를 받은 회사 중 한 곳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전국 90여개의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골프존마켓몰과 골핑을 통해 정식으로 유통된다. 판매 상품은 올해 출시된 '에델 EAS 블레이드 퍼터'다. 골퍼가 자신의 퍼팅 스타일에 맞게 무게를 조절할 수 있는 토크 밸런스 웨이팅(Torque Balance Weighting) 기술이 특징이다. 골프존커머스와 에델골프는 이번 EAS 퍼터를 시작으로 향후 웨지도 국내 골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스크린골프 전문기업 '골프존'이 협업한 진로 두꺼비 캐릭터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총 3종이다. ▲스크린 골프 게임에 캐릭터가 등장하는 두꺼비 테마상품 ▲볼의 궤적을 알려주는 볼꼬리 ▲패키지 상품(테마상품+볼꼬리) 등이다. 두꺼비 테마 상품을 선택한 고객은 두꺼비의 응원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버디, 나이스샷 등 플레이 상황에 맞춰 파란 두꺼비와 분홍 두꺼비가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볼꼬리 아이템은 공의 끝에 두꺼비 캐릭터가 꼬리처럼 붙어 공의 궤적을 쉽게 알 수 있다. 파란 두꺼비와 분홍 두꺼비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협업 상품은 골프존 통합앱 내 '플러스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플러스샵에서는 필드에서 사용 가능한 골프공, 드라이버 커버, 볼마커 등 다양한 두꺼비 골프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은 기능성 의류의 얼룩을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아웃도어 얼룩 리무버'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웃도어 얼룩 리무버는 중성세제로 아웃도어 같은 기능성 의류에도 옷감 손상 없이 사용에 적합하다. 거품 세제 기능으로 부분 세탁이 가능한 제품이다. 패딩 및 골프복이나 등산복, 요가복 등 세탁하기 번거로운 기능성 의류의 얼룩을 실리콘 브러쉬 펌프로 별도의 도구 없이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도 완료했다. 100% 국내 생산되는 이 제품은 탈취력 99% 이상 성능은 물론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등에 대한 99.99% 살균 및 항균 시험을 통과했다. 호흡기 손상을 입히는 메칠이소티아졸리논(MIT)와 클로로메칠이소치아졸리논(CMIT), 형광증백제 등 11가지 유해 물질이 모두 불검출 됐다. 이와 함께 민감한 피부에 대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제품은 크린랲의 공식 자사몰인 크린랲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글로벌 스포츠용품사 푸마(PUMA)의 골프클럽 브랜드 코브라 골프가 4세대 킹 포지드 테크 아이언을 출시한다. 킹 포지드 테크, 킹 포지드 테크X의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고 부드러운 타격감을 완성한 단조 공법의 중공 헤드, 안정성과 비거리 성능을 향상한 디자인,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다. 4세대 킹 포지드 테크 아이언은 5번 두들겨 만들어진 몸체와 페이스로 제작됐다. 중공 구조의 헤드 내부에 가볍고 부드러운 폼을 채웠다. 폼은 타격감을 부드럽게 만들면서 페이스의 반발력을 높여 비거리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 또 임팩트 때 골퍼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타격음을 만든다. 킹 포지드 테크X는 초중급 골퍼를 위한 모델이다. 깔끔한 헤드 모양, 부드러운 단조 페이스 헤드, 높은 안정성, 긴 비거리 등이 특징이다. 안정성 향상을 위해 킹 포지드 테크보다 무게 중심을 더 낮추고, 가장자리로 무게를 폭넓게 배치했다. 국내에는 킹 포지드 테크 X가 먼저 출시되며, 킹 포지드 테크 모델은 추후 출시할 예정이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KDX골프에서 여성용 클럽 IRIS Q(아이리스Q) QW1.0 를 출시한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고객을 위해 새롭게 출시되는 HYPER Q의 여성 전용 신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품목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세트(8개) 등 풀 라인업이다. 아이리스Q QW1.0는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갖춘 나만의 클럽을 원하는 여성 골퍼를 위해 만들어졌다. 독특한 몬드리안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외관 뿐 아니라 안정적인 비거리와 관용성 갖춘 게 특징이다. 트렌디한 패션을 원하는 여성고객들이 선호하는 몬드리안 패턴은 패션업계 등 타 산업군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국내 골프업계에서는 최초로 사용하는 패턴이다. 따라서 패션에 민감하고 나만의 클럽을 원하는 여성 골퍼들에게 추천할만한 클럽이다. 또 여성 골퍼의 취향을 고려해 두 가지 컬러 옵션(핑크뮬리, 레몬에이드 컬러)으로 출시된다. 아이리스Q QW1.0 드라이버는 이상적인 설계로 규정 내 최대 반발계수(0.83)를 실현했다. 최대 반발력을 갖추어 쉽게 멀리칠 수 있는 여성 골퍼의 욕구를 충족했다.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서 스윙스피드를 높이는 유체역학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휠라 언더웨어는 골프 전용 언더웨어 '골프핏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골프핏 컬렉션은 격렬한 골프 동작에 최적화한 패턴 설계로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갖춘 남녀 언더웨어다. 여성용 브래지어와 드로즈·남성용 드로즈로 구성됐다. 여성용 브래지어는 올이 풀리지 않는 특수 프리컷 원단을 사용했다. U자형 와이드 날개가 등 부분을 충분히 감싸 파워풀한 스윙 동작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노와이어에 저중심형 풀컵 몰드를 사용한 브래지어 컵으로 가슴 부위 압박도 줄였다. 몰드 안쪽에는 '메시' 소재를 더해 통기성도 높였다. 여성용 드로즈 역시 겉옷에 속옷 라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심리스 퓨징 기법으로 만들어졌다. 부드러운 촉감에 소취 기능을 갖춘 크레오라 프레시 원사 나일론으로 제작돼 사계절 내내 입기 좋다. 여성용 브래지어와 드로즈는 라이트베이지·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남성용 드로즈는 몸에 닿는 모든 부위마다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 땀이 많이 차는 중심부는 홀 디자인으로 통기성을 높였으며 밑바대와 속단·뒷면 절개 부분은 에어로쿨 메시 소재로 흡습속건 기능을 더했다. 색상은 화이트·라이트베이지·블랙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마제스티골프가 프레스티지오 12를 오는 24일 출시한다. 1998년 첫 번째 모델이 출시된 프레스티지오는 마제스티골프 대표 명품 클럽이다. 프레스티지오 12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특유의 럭셔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드라이버는 레드 그라데이션에 골드 IP 코팅으로 마제스티골프의 독보적인 골드 컬러를 구현했다. 드라이버는 에너지 손실이 적은 티타늄을 소재로 심플한 구조의 모노코크 보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페이스 반발력을 높이는 디자인으로 프레스티지오 역대 최대 반발력을 보여준다. 전작 올뉴프레스티지오보다 샤프트 길이를 짧게 구성, 더욱 정확하고 쉬운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강한 스펙을 원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마제스티골프 최초로 A 샤프트 옵션을 추가했다.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버의 주요 기술을 탑재했다. 풀 텅스텐 솔과 티타늄 보디로 낮고 깊은 무게 중심을 실현했다. 페어웨이에서 볼을 쉽게 띄우는 디자인이다. 아이언은 고순도의 텅스텐 X16.5 소재를 적용했다. 컨트롤이 쉬우면서도 강력하고 정확한 높은 탄도를 만들어 낸다. 빌트인 텅스텐 구조로 무게 중심이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