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골프 론치 모니터 전문 제조기업 레인지엑스가 오는 10월 5~7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레인지엑스는 자체 특허 기술을 통한 실측 기반의 탁월한 분석능력과 사용편리성을 극대화한 대형 키오스크가 특징이다. 미국 LA, 싱가포르 및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인구 밀집도를 보이는 강남, 서초구를 중심으로 약 32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며, 최근 성동, 송파구를 비롯한 경기(남양주), 강원(춘천) 지역에서도 레인지엑스 론치모니터를 도입하며 고객 접점을 빠르게 늘려 나가고 있다.
레인지엑스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를 찾은 방문객이 론치모니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타 공간을 마련하여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소개하고, 맞춤 상담 진행과 함께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기위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설치비 면제, 간판비 지원 등 풍성한 박람회 특전혜택을 제공한다.
레인지엑스 관계자는 “골프 인구 증가로 더 정밀한 스윙 데이터를 보여주는 론치모니터를 갖춘 골프 연습장만을 점점 찾는 추세”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창업희망자분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골프 창업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