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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캐디입문

[신입캐디입문2] 홀의 구분

파3홀, 파4홀, 파5홀
그린적중율, GIR

연재 순서

Part 1. 역사

Part 2. 골프코스

  제1장 골프장 종류

  제2장 골프 코스 구성

Part 3. 골프 클럽

Part 4. 골프 및 관련 용어

Part 5. 골프 룰: 구제방법과 페널티

Part 6. 캐디생활과 안전

 

[신입캐디입문]은 캐디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길라잡이입니다. 지난 15년간 골프장에서 캐디로, 마샬로, 교육자로 배운 모든 것들을 집대성해서 신입 캐디가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이 글을 통해서 캐디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배우고 나아가 멋진 전문가 캐디로 존중 받기를 기원합니다. - 이동규 기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캐디 교육은 이제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 캐디가 되기 위해 공부할 수 있는 방법들이 극히 제한되어 있는 가운데 신입캐디들이 필드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무엇을 알아야 하는 가를 보다 자세하게 기록하고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신입캐디입문]이라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신입 캐디 나아가 일반 골퍼들에게도 필요한 글을 쓰겠습니다. - 김대중 기자

 

코스를 구성하는 18홀은 티잉 구역부터 그린까지의 거리에 따라 파3홀, 파4홀, 파5홀 세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간혹 골프장에 파6홀, 파7홀이 있는 곳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홀은 세가지로 구분된다.

 

18홀 중 파3홀 4개, 파4홀 10개, 파5홀 4개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며 18홀 파의 합계는 72이다.


 

기준 타수:

파3홀 X 4개 = 12타

파4홀 X 10개 = 40타

파5홀 X 4개 = 20타

전부 더하면 총 72타가 된다.

 

예를 들어, 기사 일부 중에 '지난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진행된 올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끝나고 바로 열리는 RBC헤리티지(Heritage) 대회가 이번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Harbour Town Golf Links, 파71, 7231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골프 대회를 소개할 때 골프장 옆에 기준 타수 파72,  또는 파71이라고 명시하는데, 이 때 사용하는 용어로,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는 파71 골프장이다.

 

여기서 말하는 ‘파(Par)’라는 용어는 해당 홀을 완주하기 위해 권장되는 스트로크 수를 의미한다.

 

파6홀이나 파7홀을 추가해서 구성이 다르게 72타로 만들어 지는 골프장이 있고, 위 예처럼 기준 타수가 달라질 수도 있다. 그래서 골프장을 설명할 때 기준타수를 꼭 넣어서 설명한다.

 

홀의 종류에 따른 거리에 대해 알아보자.

 

홀의 종류 남자 여자
par 3홀 250YD, 225M 이내 210YD, 190M 이내
par 4홀 251YD~470YD,  225M~430M 211YD~400,   190M~360M
par 5홀

474YD이상, 430M이상

401YD~575YD, 360~520M

 

미터(M)에서 야드(YD)로 변경 할 때는 미터 거리에 10%를 더하면 야드 거리가 된다.

 

파3홀을 거리가 짧다는 의미에서 숏 홀(Short hole), 파4홀을 미들 홀(Middle hole), 파5홀을 롱 홀(long hole)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인 남자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180m~200m라고 보면 된다. 그 이상이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아마추어 평균은 200m 안쪽이다.

 

파3홀은 티잉 구역에서 한번의 샷으로 올라가야 하고, 파4홀은 두번의 샷, 파5홀은 세번의 샷으로 그린에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를 규정 내에 올린다는 의미에서 그린적중율 또는 GIR(Green in Regulation)이라고 말하며, 골프 통계에서 중요한 용어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매 대회마다 참가한 선수들의 GIR기록을 순위별로 기록해서 보여주고 있다.

 

 

화이트 티에서 성인 남자가 드라이버 클럽으로 스트로크를 할 때, 일반 남자 평균 거리가 200m이기 때문에 파3홀 거리가 200미터보다 긴 경우는 흔치 않다. 왜냐하면, 파3홀은 샷 한번에 그린에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파4홀은 짧은 미들 홀인지, 중간 미들 홀인지, 긴 미들 홀인지에 따라 계획적인 샷 메이킹을 하는데 중요하고 캐디도 어떻게 서브할 지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한다.

 

파4홀은 두 번의 샷으로 그린에 올리는 것이 기본이다.

 

아마추어의 비거리가 평균 200m라고 했을 때 이 거리에 두배 인 400m 안쪽의 거리가 아마추어들이 두번의 샷으로 최대 올릴 수 있는 거리가 된다. 360m~400m는 긴 파4홀에 속하는 홀로써 아마추어들이 두번의 샷으로 그린에 올리기 쉽지 않기 때문에 핸디캡1) 1번 홀이 될 수 있다.

 

1) 핸디캡 1번: 9홀이나 18홀 중에 가장 어려운 홀을 나타내는 말이다.

 

파5홀은 세번의 샷으로 그린에 올리는 것이 기본이다.

 

비거리2)가 많이 나는 프로들이나 또는 거리가 길지 않은 파5홀 일 때는 아마추어들도 2번의 샷으로 그린에 올릴 수도 있다.

 

2) 비거리: 1번의 샷으로 볼이 공중에 떠서 떨어져서 정지된 지점까지의 총 거리로 캐디(Carry) + 런(Run)을 합한 거리다. 여기서 캐리란 샷한 볼이 공중에 떠서 처음 낙하한 자리까지 거리를 말한다.

 

프로필 사진
이동규 기자

- 경력 -
포씨유신문 기자겸 부운영자
(주)골프앤 교육총괄이사
캐디: 휘닉스파크, 웨스트파인, 골든비치
신입캐디교육: 웨스트파인, 골든비치, 오션힐스
마샬캐디: 리앤리
경기과: 샤인데일
마케팅팀: 몽베르
- 저서 -
초보골프캐디를 위한 길라잡이(㈜골프앤, 2020),
캐디가 알아야 할 모든 것(조세금융신문, 2021)
- 자격 및 학력사항 -
골프생활체육지도자, (사)골프협회 정회원, HRD 캐디 강사, 건국대학교 골프마스터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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