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아주 아름다웠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즐거웠던 관광지로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닐 미킨스, 영국)
“인스타그램에서 서울달을 봤는데, 일몰과 함께하는 서울 야경을 기대하면서 탑승했다. 여의도공원과 한강을 조망하며 즐길 수 있어 좋았다. 당연히 또 오고 싶다.”(피터 킴, 미국)
마카오에서는 이런 게 없어서 타러 왔다. 서울 멀리까지 볼 수 있고 야경도 즐길 수 있었다. 재방문하고 싶고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수라, 중국)
“BTS 진의 팬이어서 서울관광 홍보 영상을 보고 타러 왔다. 서울 야경이 너무 아름다웠고, 꼭 다시 오고 싶다.”(오오와키 시게미, 키타무라 유미코, 일본)
“그동안 빌딩숲만 있어서 좀 답답했는데, 큰 기구가 오르내리는 모습이 생동감이 있어 좋다. 친구와 지난 9월에 타본 적이 있다. 여의도가 스카이라인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지역이 되면 좋겠다.”(여의도 거주민 A씨)
“평범한 잔디밭이던 공원이 더 예쁘게 변화된 것 같다. 2번 정도 탑승해봤는데, 서울달로 인해 여의도가 더 좋아질 걸로 기대한다.”(여의도 거주민 B씨)
서울달 체험 후기이다.
서울달은 서울만의 매력인 한강과 도심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계류식 가스 기구로 달모양의 헬륨가스기구를 제작 설치하여 한강 중심 야간 관광 랜드마크를 조성할 목적으로 최대 130미터 수직 비행하여 여의도 고층빌딩 속 매력적인 서울 야경ㅇ르 체험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1회 15분 소요로 최대 탑승 정원이 20명이다.
서울달은 지난 8월 23일 정식 개장 후 불과 3개월만에 탑승객 2만명, 매출액 5억원, 1,800회 이상 무사고 안전 비행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탑승객 5명 중 1명이 외국인 관광객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탑승객 만족도도 아주 높아 탑승객 ,383명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가 90.9점으로 아주 높았고, 응답자 92.9%는 추천 의향을 밝혔고, 77.5%는 재방문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달은 지난 100일 동안 국내외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 명실상부한 서울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서울달과 같은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여 꼭 한번 찾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매력도시 서울’을 전 세계에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