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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외로움이 문화와 연결되는 체험공간, <외:로움이의 집>

12. 20.~21. ‘문화담론 프로젝트’ 일환, 세원정밀 창고에서 <외:로움이의 집> 운영
외로움·고립 관련 청년단체, 문화예술인 등과 협력해 외로움 다독이고 치유하는 ‘공감콘서트’, 문화 체험, 외로움·고립 극복 연수회 등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원(이하 지문원)과 함께, 문화로 외로움을 나누고 싶은 이들을 위한 체험형 반짝 공간 '외:로움이의 집'을 12월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서울 성수동 '세원정밀 창고'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를 매개로 외로움을 논하고 치유하는 '문화담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외로움이 심각한 사회적 고립과 은둔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저마다의 외로움을 이해하고 문화를 통한 연결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감과 치유의 장 '외:로움이의 집'

 

'외:로움이의 집'에서는 외로움과 고립, 은둔을 이해하고 문화로 극복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감콘서트가 열린다. 이 콘서트에는 고립·은둔을 경험한 청년들과 관련 지원기관 종사자, 예술인, 과학자 등이 참여해 외로움과 고립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 내용

 

12월 20일 (1부): '은둔 경험 청년이 들려주는 나의 은둔 이야기'에서는 사단법인 씨즈 이은애 이사장과 사단법인 니트생활자 박은미 공동대표가 실제 고립·은둔을 경험한 청년들과 함께 각자의 고립과 극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2부) '문화로 연결되는 우리'에서는 안무서운 회사 유승규 대표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서울시복지재단 관계자들이 현장과 정책 사례를 중심으로 문화로 연결의 의미를 논의한다.

 

12월 21일 (3부): '인문과 예술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외:로움이의 수다'에서는 뇌과학자 장동선, 아트디렉터 홍지혜, 가수 황가람이 음악과 미술을 통해 특별한 외로움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별 체험 프로그램

 

'외:로움이의 집'에서는 사단법인 니트생활자와의 협업을 통해 '니트컴퍼니 문화로 연결점 - 작은 연수회'를 총 5회 운영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여행과 그리기, 수필,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외로움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시간의 방' 전시를 통해 고립에서 연결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도 선보인다.

 

해소의 방과 다양한 체험 행사

 

'해소의 방'에서는 간단한 심리상담과 함께 음악, 그림, 도서 등 다양한 문화·인문 처방을 제공한다. 또한, 웹툰 '아르마딜로'와 협업한 사진 촬영 공간 '로움이의 방', 맞춤형 차를 제공하는 '로움이네 찻집',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로움이네 우편함' 등도 운영된다. 케이비(KB)증권 후원의 겨울 간식 푸드트럭과 행운권 추첨도 준비되어 있다.

 

문체부 이정우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외로움과 고립의 문제는 이제 온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문체부는 문화가 가진 공감과 연결의 힘을 통해 외로움, 고립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 참여는 네이버 예약하기(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276635)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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