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수원시, 19세)는 지난 8월 SNS에서 빈티지 사진용 중고아이폰 광고를 보고 B사이트에서 중고아이폰을 26만4천 원에 주문했다. 계좌로 돈을 입금하고 며칠 뒤 택배운송장번호가 포함된 배송 메시지를 받았으나 배송정보가 조회되지 않았다. 해외배송상품이라 배송에 2~4주 소요되고 국내 입고 후 배송 예정이라고 하여 두 달 넘게 기다리다 취소를 요청했으나 현재도 환급이 안 되고 있다. C씨(고양시, 29세)는 지난 7월 B사이트에서 중고아이폰을 38만4천 원에 주문하고 카드로 결제했다. 두 달 후 제품을 받았으나 제품 불량으로 반품하고 취소를 요청했다. 5일 이내 카드가 취소될 것이라는 안내와 달리 한 달 넘게 취소가 지연됐다. 최근 중고아이폰을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과 관련된 배송지연, 환급지연 등 소비자상담이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관련 소비자피해는 지난 9월 24일 ‘경기민원24’의 전자상거래 소비자분쟁 자율조정 신청을 통해 최초 접수됐다. 9월 5건에 불과하던 소비자상담은 추석연휴 이후 급증해 두 달 만인 현재 60건의 피해상담이 접수됐다. 1372소비자상담센터에도 전국적으로 962건의 소비자피해가 접수됐다. 소비자피해 내용을
보건복지부는 11월 28일(금)부터 2026년 1월 7일(수)까지 「약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과 「의료기기 유통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위법령 개정은 소비자를 유인하는 약국의 표시·광고, 명칭 사용의 제한범위를 확대하고,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 등의 지출보고서 제출기한을 규정하는 등 제도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며, 약국 개설자가 동물병원에 전문의약품 판매 시 판매내역을 보고토록 하는「약사법」개정안(’26.6.21. 시행)의 위임사항(보고 내역, 보고기한, 과태료 세부 기준)을 규정하기 위함이다.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대’,‘최고’등 절대적이고 배타적인 표현이나,‘창고형’,‘할인’등 의약품의 불필요한 소비나 오남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약국의 표시·광고, 명칭 사용을 제한한다. (약사법 시행규칙 제44조) 둘째,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 등이 작성하는 경제적 이익등의 제공 내역에 관한 지출보고서의 공개 시기를 “회계연도 종료 후 6개월이 지난 날부터”로 명시하고, 경제적 이익 제공 여부 기재를 명확히 하는 등 현행 지출보고서 서식의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사진작가협회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사진예술 전시인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2025 PASK KOREA PHOTO FESTA)’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25 시각예술분야 전시지원사업 선정 사업으로, 서울특별시가 지원하는 주요 전시로 운영된다. 서울 시민을 포함한 모든 관람객이 사진예술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열 번째를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사진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습니다’라는 협회의 슬로건 아래 사진예술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될 수 있는 열린 예술을 지향한다. 전시는 오는 12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개막식은 12월 4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의 관람은 사진예술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전면 무료로 운영되며, 현장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스마트폰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와 사진작가와의 촬영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사진을 매개로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 행사 주요 프로그램 · 특별전Ⅰ - 고(故) 이경모 탄생 100주년 기념
지난해 6월 경기 이천시의 한 골프장에서 60대 여성이 일행이 친 골프공에 맞아 사망한 사건의 최종 판결입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은 50대 타구자 A씨(과실치사 혐의)와 20대 캐디 B씨(업무상과실치사 혐의)에게 각각 금고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특히 재판부는 "캐디 B씨가 경기보조원으로서 피해자(이용객)의 안전을 돌봐야 할 주의의무가 있다"고 명확히 판단하며, 캐디 측의 주장을 기각했습니다. 타구자 A씨는 세컨샷을 치면서 피해자가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는지 확인하지 않고 타구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번 판결은 캐디와 골프장 사업자의 안전 책임 범위에 대한 중요한 법적 기준을 제시합니다. (골프장 법인 및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불기소 처분됨)
노캐디제(No Caddie) 도입은 골프 비용 절감이라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나, 현장에서는 경기 흐름 지연, 안전 문제 증가, 서비스 품질 저하 등 여러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노캐디제 확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장 문제점들입니다. 1. 경기 시간 지연 및 경기 흐름 방해 노캐디제는 골프장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 미칩니다. • 경기 시간 지연: 노캐디제 도입 후 현장에서는 라운드 시간이 평균 15~20분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경기 흐름 상실: 캐디가 없으면 클럽 교체 및 공 찾기 지연 등으로 인해 경기의 흐름을 잃을 수 있습니다. 캐디는 경기 진행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수행하지만, 노캐디 라운드에서는 이 역할이 부재하게 됩니다. • 골프장 수익 구조 문제: 골프장들은 수익 극대화를 위해 촘촘하게 예약을 받는 모델을 고수하는데, 노캐디제로 인해 진행이 늦어지면 이 수익 구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골프장 측은 노캐디제 도입 시 진행이 안 되어 골퍼들에게 피해가 간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골프장들이 본인들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모델에 맞추기 위한 논리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 플레이 속도 저하: 캐디가 없는 골
병원에서 프로포폴 수면마취 후 운전하다가 경상 1명의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에 대한 운전면허 취소처분은 적법·타당하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프로포폴을 투약한 후 약물의 영향이 있는 상태에서 운전했다는 이유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ㄱ씨의 행정심판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약물(마약, 대마, 향정신성의약품, 환각물질)의 영향으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면 안 되고, 이를 위반하면 시·도경찰청장이 모든 운전면허를 취소할 수 있다. 마약, 대마, 향정신성의약품은 마약류관리법에서, 환각물질은 화학물질관리법에서 정하고 있다. 병원에서 처방하는 수면제, 안정제, 수면마취제 등에 졸피뎀, 디아제팜, 프로포폴, 미다졸람 등 향정신성의약품이 포함돼 있는 경우가 많아 주의를 요한다. ㄱ씨는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경상 1명의 인적 피해가 있는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경찰은 이 사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ㄱ씨가 병원에서 피부 시술을 받기 위해 프로포폴 성분이 있는 수면마취제를 투약받았고, 시술이 끝난 이후 자동차를 운전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관할
국내 화장품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은 102억 달러를 기록하며 세계 3위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정부와 업계가 함께 모여 K-뷰티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K-뷰티 수출 확대 성과 - 2030년까지 수출액 150억 달러, 수출 중소기업 1만 개 달성 목표 - 청년 소상공인 혁신 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 - AI·디지털 전환,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 지방정부·민간 협력으로 K-뷰티 수출 허브 구축 - 친환경·클린뷰티 인프라 확충, 전문 인력 양성 체계 마련 안전·품질 경쟁력 강화 - 화장품 시판 전 안전성 평가 의무화 - 소비자가 안전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e-라벨 제도 도입 - 할랄 인증 데이터베이스 구축, 국제 인증기관 상호인정 추진 - 위조 화장품 유통 차단, 기능성 화장품 기준 개선 - AI 활용 심사 서류 사전 검토 → 신속한 제품화 지원 포씨유 시선 “K-뷰티는 단순한 산업을 넘어 국가 이미지와 경제를 대표하는 전략 자산입니다. 수출 확대와 안전·품질 경쟁력 강화는 한국 화장품이 ‘글로벌 뷰티’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려견의 나이에 따라 영양소 소화능력이 달라진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비글 자견(8~10개월), 성견(3~4세), 노령견(10~11세)을 대상으로 한 비교 분석에서 성장기 어린 반려견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소화율이 낮게 나타난 반면, 노령견은 성견과 큰 차이가 없었다. 주요 연구 결과 - 자견 소화율: 단백질 소화율 89.6% → 성견(91.7%)보다 낮음 - 필수 아미노산: 라이신, 이소류신, 히스티딘, 아르기닌 등 일부 항목에서 자견 소화율이 낮음 - 노령견 소화율: 성견과 유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없음 → 성견 기준 적용 가능성 확인 결론: 성장기에는 소화기관 발달이 미흡해 영양소 이용률이 떨어질 수 있어, 흡수가 잘 되는 형태의 사료 설계가 필요하다. 맞춤형 사료 시장 확대 - 어린 반려견용 건식 사료 시장: 2018년 6.0% → 2023년 10.5% - 노령견용 사료 시장: 2018년 12.7% → 2023년 16.5% - 맞춤형 펫푸드 수요 꾸준히 증가, 연구 결과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 포씨유 시선 “반려견도 사람처럼 생애주기에 따라 영양 설계가 달라져야 합니다
"캐디 서비스, 이제 전문가 시대!" 대영힐스CC, 국내 최초 '전원 자격 취득' 시동 걸다 캐디의 전문성 확보와 서비스 품질 상향 평준화를 위한 국내 골프업계의 혁신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대영힐스CC가 소속 하우스 캐디 전원을 대상으로 '한국골프협회레프리캐디(문화체육관광부 심의를 거친 민간자격 등록번호 제2025-005075호)' 자격증 취득 교육을 공동 추진하며, K-골프 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선언했다. 한국골프협회(대표 배신우)와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원장 김대중)은 지난 2025년 11월 26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대영힐스CC 전체 캐디들을 대상으로 레프리캐디 자격 취득을 위한 상세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캐디 전원, 온라인 교육 플랫폼 전격 등록 완료... '전문성 강화' 열기 후끈 이번 설명회에서는 레프리캐디 자격증 발급의 필요성과 함께, 모든 교육 및 시험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이 중점적으로 제시되었다. 특히, 대영힐스CC는 전문 캐디 양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설명회 직후 소속 캐디 전원이 '캐똑(Cattok.net)' 플랫폼에 회원 가입을 완료하고 레프리캐디 온라인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