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서비스, 이제 전문가 시대!" 대영힐스CC, 국내 최초 '전원 자격 취득' 시동 걸다 캐디의 전문성 확보와 서비스 품질 상향 평준화를 위한 국내 골프업계의 혁신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대영힐스CC가 소속 하우스 캐디 전원을 대상으로 '한국골프협회레프리캐디(문화체육관광부 심의를 거친 민간자격 등록번호 제2025-005075호)' 자격증 취득 교육을 공동 추진하며, K-골프 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선언했다. 한국골프협회(대표 배신우)와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원장 김대중)은 지난 2025년 11월 26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대영힐스CC 전체 캐디들을 대상으로 레프리캐디 자격 취득을 위한 상세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캐디 전원, 온라인 교육 플랫폼 전격 등록 완료... '전문성 강화' 열기 후끈 이번 설명회에서는 레프리캐디 자격증 발급의 필요성과 함께, 모든 교육 및 시험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이 중점적으로 제시되었다. 특히, 대영힐스CC는 전문 캐디 양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설명회 직후 소속 캐디 전원이 '캐똑(Cattok.net)' 플랫폼에 회원 가입을 완료하고 레프리캐디 온라인 강의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앞두고 대형 크리스마스 연출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11월 중순부터 매장 곳곳에 크리스마스 조명, 대형 트리, 오너먼트 장식을 설치해 백화점 전체가 따뜻한 연말 분위기로 물들었다. 매장 곳곳에 크리스마스 감성 - 1층 중앙광장: 화려한 일루미네이션과 포토존 마련 → 방문객 체류형 공간 강화 - 키즈층·라이프스타일 매장: 크리스마스 리스, 미니 트리, 산타 소품 배치 → 가족 단위 고객 만족도 제고 - 백화점 전체: 시즌 오너먼트로 꾸며져 전국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연출 구현 ️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 12월까지 ‘홀리데이 마켓’, 연말 선물전, 어린이 체험 이벤트 운영 - 시즌 기프트 프로모션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쇼핑 성수기 수요 확보 - 신세계 관계자: “연말 감성을 더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 포씨유 시선 “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연출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전략적 공간 연출입니다. 신세계 센텀시티의 한발 앞선 크리스마스는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연말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수도권 공공분양 2.9만호 공급 계획은 단순한 주택정책을 넘어, 현장 노동자들의 삶의 질 개선과 직결된다. 특히 골프장에서 일하는 캐디 노동자들은 불안정한 고용과 높은 주거비 부담 속에서 공공분양을 내 집 마련의 기회로 바라보고 있다. ️ 캐디들이 공공분양에 주목하는 이유 - 근접 입지: GTX, 광역도로망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신도시·중소택지 공급 → 경기·인천 지역 골프장 근무자들에게 실질적 혜택 - 주거 안정성: 캐디는 프리랜서 성격이 강해 임대주택보다 분양주택 선호도 높음 - 사회적 인식 변화: 노동조합법 개정으로 캐디들의 권익이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주거 안정은 노동권 보장의 또 다른 축 현장의 목소리 - A 캐디(경기 화성): “출퇴근이 길어 하루가 더 힘들다. 동탄2 같은 곳에 분양받을 수 있다면 삶이 달라질 것.” - B 캐디(인천 영종): “공공분양은 소득이 일정치 않은 우리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어 관심이 크다.” - C 캐디(남양주 왕숙): “골프장 근처에 집을 마련하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고, 가족과도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다.” 포씨유 시선 “공공분양은 단순히 집을 공급하는 정책이 아니라, 현장 노동자들의
선두권 순위 변화는 리디아고와 찰리 헐리 등수를 바꿨고,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단독 6위를 기록한 김세영이 2025년 시즌 최고 순위인 10위에 올랐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태국 지노 티띠쿤 13.69 506.50 37 2 - 미국 넬리 코다 8.66 311.61 36 3 - 일본 미유 야마시타 6.23 355.03 57 4 - 호주 이민지 6.18 296.44 48 5 1 영국 찰리 헐 6.03 241.32 40 6 -1 뉴질랜드 리디아 고 5.93 219.43 37 7 - 중국 루오닝 인 4.97 188.91 38 8 - 한국 김효주 4.75 209.07 44 9 - 일본 마오 사이고 4.63 227.11 49 10 1 한국 김세영 4.46 196.31 44
국내에서 사용 중인 400MHz 대역 아날로그 생활무전기의 이용이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된다. 이후 2027년 1월 1일부터는 모든 아날로그 생활무전기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용자 혼란을 최소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원활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예기간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미 사용 중이던 아날로그 무전기는 유예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지만, 2024년부터는 관련 제품의 제조, 수입, 판매, 수리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된다. 정부는 제조·판매업체, 대리점, 온라인 쇼핑몰 등 유통 경로를 통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디지털 무전기의 보급 확대 및 사용자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디지털 방식 무전기는 음질과 통신 품질, 주파수 관리 측면에서 장점이 있어 산업계에서는 관련 전환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정책 담당자는 “유예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홍보와 제도 보완을 검토할 것”이라며, 전파법을 위반해 불법 판매 또는 사용 시 과태료 등 처벌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계와 현장에서는 기존 장비와의 호환성 문제, 비용 부담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으며, 정부 역
LPGA 투어의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왕중왕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태국의 지노 티띠쿤(Jeeno Thitikul)의 압도적인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티띠꾼은 최종 라운드에서 추격자들의 거센 도전을 뿌리치고 4라운드 합계 26언더파라는 경이로운 스코어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여자 골프 사상 최대 규모인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8억 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 티띠꾼, 4타 차 완벽 우승… 58억 상금의 주인공 3 라운드에서 6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했던 티띠꾼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흔들림 없는 '챔피언 샷'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4라운드 합계 26언더파를 기록, 2위 선수와 4타 차의 넉넉한 격차를 유지하며 시즌 피날레를 완벽하게 장식했습니다. 이로써 티띠꾼은 작년에 이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한 LPGA 투어의 최강자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최종 2위는 같은 태국의 파티 아난나루카른(Patty Anannarukarn)이 22언더파를 기록하며 차지했고, 미국의 간판스타 넬리 코다(Nelly Korda)는 최종 20언더파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 한국 선수단, 최종 라운드 아쉬운 마무리 3
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8억 원)이 최종 라운드만을 남겨둔 가운데, 태국의 지노 티띠꾼(Jeeno Thitikul)이 압도적인 '무결점 독주'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티띠꾼은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나폴리의 티뷰론 골프 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는 맹활약 끝에 중간 합계 22언더파 194타를 기록, 2위 그룹과의 격차를 6타까지 벌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티띠꾼은 이변이 없는 한 58억 원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 넬리 코다-아난나루카른 공동 2위, 김세영 4위로 추격 티띠꾼의 독주를 막기 위한 추격전은 2위 그룹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 공동 2위 (16언더파): 미국의 넬리 코다(Nelly Korda)와 태국의 파티 아난나루카른(Patty Anannarukarn)이 나란히 16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를 6타 차로 뒤쫓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는 김세영이 차지했습니다. 김세영은 3라운드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중간 합계 15언더파로 단독 4위에 올랐습니다. 2라운드 선두였던 이소미는 3라
LPGA 투어 왕중왕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총상금 1100만 달러,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8억 원)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인 지노 티띠꾼(Jeeno Thitikul, 태국)이 무서운 기세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했습니다. 티띠꾼은 2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나폴리의 티뷰론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습니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티띠꾼은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며 주말 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 김세영, 3타 차 단독 2위 맹추격…이소미는 공동 3위 전날 단독 선두(8언더파)로 나섰던 한국의 이소미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순위가 다소 하락했습니다. 이소미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일본의 나사 하타오카와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하지만 'K-골프'의 베테랑 김세영이 저력을 보여주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김세영은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치는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2위에 자리했습니다. 김
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이자 우승 상금 400만 달러(한화 약 58억 원)가 걸린 '쩐의 전쟁',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1라운드부터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이소미가 대회 첫날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소미는 보기 1개, 버디 7개, 그리고 이글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 2위 선수와 2타 차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굳건히 지켰습니다. 구체적 골프통계를 보면, 페어웨이 적중률 100%(14/14),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77야드, 총퍼팅 수가 27개, GIR 18개 중에서 16개를 기록했다. ◇ 이소미, '이글쇼'로 CME 챔피언십 데뷔전 완벽 신고 올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첫 출전한 이소미는 티뷰론 골프 클럽에서 환상적인 샷 감각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잡아내며 '몰아치기'에 성공, 단 1라운드 만에 우승 상금 58억 원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2위는 6언더파 66타를 친 미국의 앨리 코푸즈(Ally Corpuz)가 차지했습니다. ◇ 한국 선수 대거 상위권 포진…임진희-김세영 공동 3위 이소미 외에도 한국 선수들은 상위권에 대거 포진하며 'K-골프'의 위력을 과시했습
지난 19일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창천초등학교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한 골프 꿈나무 체험학습이 진행됐다. SK핀크스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골프클럽을 목표로 2021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 교육·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체험학습은 North코스 1~2번 홀 라운딩 체험, 북코스 퍼팅그린 실습 등 실제 경기 환경 기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잔디에서 직접 퍼팅을 연습하고, 코스 흐름을 따라 이동하며 필드 감각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골프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창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실제 필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K핀크스는 핀크스 골프클럽이 SK Telecom Open을 비롯해 국내 주요 투어를 개최해 온 코스라며, 아이들이 대회 코스를 직접 경험하면서 골프에 대한 꿈과 자신감을 더 크게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핀크스는 지역 아동 대상 교육 기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특별자치도 주최·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