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국 하이나의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림 LPGA 투어 2025 시즌 5번째 대회인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김아림이 보기 4개, 버디 6개, 이글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와 미국의 오스틴 김과 함께 공동 1위 그룹을 형성했다. 데뷔전에서 컷탈락을 당했던 LPGA 루키 윤이나는 김미향과 태국의 지노 티띠꾼, 미국의 크리스텐 길맨, 멕시코의 가비 로페즈, 일본의 다케다 리오, 중국의 슈잉 리와 함께 1위에 1타 뒤진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 그룹에 올랐다.
6일(미국시간) 플로리다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 엣 로지에서 열린 2025년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시그니처 이벤트 초청받은 72명만 참가한 가운데 1라운드가 시작되었다. 그린은 터프하고 러프는 그림처럼 길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상황에서 파를 깬 선수가 14명밖에 없는 진기록을 만들었다. 미국의 윈덤 클락이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으며, 키건 브래들리, 코레이 코너스,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하우트, 세인 라우리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김시우는 보기 2개와 버디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로 캠 데이비스, 맥스 그레이스맨, 로리 매킬로이, 저스틴 로즈와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콜린 모리가와, 저스틴 토마스, 패트릭 캔틀레이와 함께 1언더파 71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임성재와 안병훈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45위, 김주형은 6오버파 78타로 공동 58위로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리맥스 헤리티지(헤리티지부동산중개법인)가 진주시의 핵심 지역에 위치해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프렌즈아카데미 진주프리미엄점 골프연습장’의 매각을 진행한다. 이번 매물은 골프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레저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다. 프렌즈아카데미 진주프리미엄점 골프연습장은 진주시의 교통, 주택, 상업, 행정, 산업 중심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넓고 쾌적한 스윙 연습장과 스윙 플레이트, 야외벙커, 퍼팅전용공간 외에 프라이빗한 스크린룸(패밀리룸 및 커플룸)을 갖춘 진주 최대 규모의 스크린골프 연습장이다. 골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실내 골프연습장에 대한 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해당 매물은 단순히 부동산 투자를 넘어 레저 및 스포츠 산업의 성장 가능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할 전략적인 기회로 꼽힌다. 리맥스 헤리티지는 본 물건은 단기적으로는 수익형 레저 시설로, 장기적으로는 차익형 부동산으로서의 가치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며, 특히 프렌즈아카데미 진주프리미엄점 골프연습장은 이미 입지를 다진 시설로, 추가적인 마케팅 비용 없이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도권 골프 애호가들의 봄 골프 시즌을 위한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 경기 불황의 침체 속에서 골프 시장의 활성화와 서울, 경기 지역 및 수도권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제20회 JTBC GOLF·더골프쇼 코리아 시즌1’에 벌써부터 골퍼들의 관심이 높다. JTBC GOLF와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는 ‘더골프쇼’는 전국구 유일의 골프 전문 박람회로 골프클럽, 골프웨어,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연습기, 스크린 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총출동해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입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2025년 신제품과 함께 초보자, 숙련자 관계없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장비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봄 골프 시즌을 준비하는 골프인들의 이목을 끌만한 새로운 제품과 이월상품 등을 특가로 구매할 수도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파크골프 용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으로 일반 골프와 파크골프를 아우르는 종합 골프 전문 전시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
3월 6일부터 9일(미국시간)까지 플로리다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 엣 로지에서 2025년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이벤트가 시작된다.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인 이 대회는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인 아놀드 파머의 이름을 딴 대회로 1979년부터 시작되었다. 시그니처 이벤트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는 높은 상금과 명예가 걸린 특별한 대회이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2천만 달러, 우승 상금 3백만 달러의 대규모 대회로, 페덱스컵 랭킹 상위 50명의 선수들과 Aon Next 10에 속한 선수들 72명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이 대회는 골프의 '킹' 아놀드 파머의 유산을 기리며 197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역대 우승자에는 베[이 힐에서 8번 우승을 차지한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등 골프계의 거장들이 이름을 올렸고, 특히 지난해 우승자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의 타이틀 방어 여부가 이번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놀드 파머의 전설 그린키퍼의 아들로 태어난 아놀드 파머(1929-2016)는 60여 년에 걸친 선수 경력 동안 PGA 투어에서 62승과 메이저대회
3월 3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1.66 408.23 35 2 - 태국 지노 티띠쿤 7.29 291.50 40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7.15 321.88 45 4 - 중국 루오닝 잉 5.33 234.44 44 5 +1 호주 한나 그린 5.12 225.33 44 6 -1 미국 릴리아 부 4.96 198.25 40 7 +4 일본 아야카 후루에 4.45 266.99 60 8 - 한국 고진영 4.31 172.47 40 9 -2 한국 유해란 4.28 227.03 53 10 -1 영국 찰리 헐 4.26 178.88 42 13위 양희영, 25위 윤이나, 26위 김효주, 28위 신지예, 29위 임진희, 33위 김아림 등이 상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4.4967 579.86834 40 2 +1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4252 387.55842 46 3 -1 미국 잰더 쇼플리 8.4111 336.44462 38 4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6.3546 260.53834 41 5 - 미국 콜린 모리가와 5.6881 238.89881 42 6 -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5.5950 251.77552 45 7 - 미국 윈덤 클락 3.8836 178.64374 46 8 +1 미국 저스틴 토마스 3.6763 158.08227 43 9 -1 영국 티렐 해톤 3.5921 143.68345 33 10 - 영국 토미 플릿우드 3.5877 179.38467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은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가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2위인 일본의 아야카 후루에와 태국의 지노 타띠쿤을 4타로 따돌리고 단독 1위를 차지했다.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임진희는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13계단 뛰어올라 공동 4위로 마감했다. 1, 2라운드 단독 1위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대했던 김아림은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김효주와 함께 공동 7위를 기록하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3라운드 결과, 김아림(30)이 아쉽게 공동 4위로 떨어졌다.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김아림은 보기 4개와 버디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기록하며 이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마지막 라운드에 상위권에 포진한 김아림을 비롯한 최혜진, 김효주, 양희영, 임진희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라운드 결과, 김아림(30) 선수가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김아림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1라운드 68타와 합쳐 총 7언더파 137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유지했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김효주가 공동 3위에 올라 선전하고 있으며, 유해란과 최혜진은 공동 10위를 기록 중이다. 양희영은 공동 12위, 이미향과 고진영은 공동 16위에 자리하고 있다. 김아림은 "오늘도 샷 감각이 좋았다"며 "주말 라운드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240만 달러로, 우승 상금은 36만 달러다. 대회는 3월 2일까지 계속되며, 한국 선수들의 우승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아림은 현재 LPGA 투어 상금 랭킹과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며, 이번 대회 우승 시 시즌 2승을 달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