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럭셔리 대형 세단 G80의 연식변경 모델 ‘2026 G80’와 ‘2026 G80 블랙’을 8일(목) 출시했다. 2026 G80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만족도가 높은 사양 위주로 기본 사양을 최적화하고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2026 G80에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고 주행 편의를 높이는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기본 사양으로 운영하던 항균 패키지를 컨비니언스 패키지 구성 사양으로 변경해 전반적인 사양을 최적화했다. 또한 인기 사양을 조합한 파퓰러 패키지Ⅰ·Ⅱ를 하나로 통합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통합된 파퓰러 패키지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Ⅰ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Ⅱ ▲빌트인 캠 패키지로 구성된다. 2026 G80는 제네시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하는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제네시스는 2026 G80에 신규 외장 색상 ‘바트나 그레이’와 ‘세레스 블루’를 추가해 총 8종의 외장 색상을 운영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신규 19인치 휠을 추가해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 후면에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을 제외한 모든 레터링을 제거해 한층 깔끔하고
[포씨유신문] “앞으로 법조계로는 절대 진로를 정하면 안 된다.” 지난 3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2026 전미경제학회(AEA) 연차총회에서 나온 윌리엄 비치 전 미국 노동통계국장의 일성이다. 한때 부와 명예의 상징이었던 법조인과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었던 코딩 전문가들이 이제 AI에 의해 노동 시장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했다. 1️⃣ 무너진 취업 보증수표: 변호사·개발자도 예외 없다 이번 총회에서 경제 석학들은 미국 노동시장이 이미 '업무 대체' 단계로 접어들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분석했다. - 법조계의 침몰: 로펌들은 더 이상 신입 변호사를 뽑지 않는다. 방대한 판례 분석과 법률 리서치는 이제 AI의 전유물이 되었기 때문이다. - 코딩의 몰락: 불과 1~2년 전만 해도 취업 보증수표였던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자들의 취업 성과가 역사·철학 전공자 수준으로 급락했다. 기업들이 코딩과 설계를 AI에 맡기면서 신규 채용을 20만 명이나 줄인 결과다. 2️⃣ 구축 효과: 밀려나는 인문계, 하향 지원하는 이공계 빅테크 기업들이 채용 문을 닫으면서 이공계 인재들이 하향 지원을 시작했고, 이는 결국 인문계생들을 시장 밖으로 밀어내는 '구축 효과'로 이어지고
[빈푹성(Vĩnh Phúc)] 하노이 북서쪽, 안개 낀 산맥과 고요한 호수가 만나는 곳에 오스트리아의 동화 마을 할슈타트를 옮겨놓은 듯한 골프장이 있다. 바로 '탄란 골프 & 리조트(이하 탄란 CC)'다. 따이라이(물), 땀따오(나무)에 이어 이번에 기자가 찾은 곳은 '예술적 조경'과 '초현대적 시설'이 돋보이는 탄란 CC다. 1. 압도적인 클럽하우스와 유럽풍의 정취 탄란 CC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을 압도하는 것은 초현대적인 클럽하우스다. 세련된 건축미와 최고급 자재로 마감된 내부는 베트남 내에서도 손꼽히는 럭셔리함을 자랑한다. 특히 기자가 방문했을 때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클럽하우스 곳곳이 화려한 장식과 이벤트로 가득했다. 유럽의 성을 연상시키는 외관과 축제 분위기가 어우러져, 이곳이 베트남인지 유럽의 어느 휴양지인지 착각하게 할 만큼 매력적이었다. 2. 시그니처 '하트 홀': 동화 속 풍경과 짜릿한 이벤트 탄란 CC의 상징은 단연 하트 모양의 아일랜드 그린이 있는 시그니처 홀이다. - 로맨틱한 조경: 산과 언덕, 그리고 이를 감싸는 물줄기 사이에 떠 있는 하트 모양 그린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다. 이곳은 골퍼들 사이에서 '인생샷'을 남
춘천은 전근대 육상 교통의 중심이었던 말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당림리 마당골, 후평동 보안길, 향교 인근 말탄개미 등 말과 관련된 지명이 남아 있는데요. 말길을 따라 형성된 도시는 여전히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번 신년 호에서는 춘천의 말과 역사, 공공 승마장의 역할,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도시의 새로운 가치를 조명해 봤습니다. 송암동에 있는 공공 승마장에서는 호수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시내와 가깝고, 춘천시 조례에 따라 책정한 프로그램 비용도 저렴해 접근성이 높은 시설입니다. 시민이 일상에서도 쉽게 말을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춘천 공공 승마장에는 각양각색의 성격을 가진 말 10마리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말과 함께 호흡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기승 능력 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송곡대 송곡승마교육원 역시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춘천시는 말 산업을 대중화하고, 승마를 통한 교육적,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 승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체력 향상을 지원합니다. 새해에는 가족과 함께 승마를 즐기며 '붉은 말'의 기운을 듬뿍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평창송어축제가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풍성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07년 시작된 평창송어축제는 2006년 수해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겨울 축제로, 민간 주도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년 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931억 원에 달했고, 축제 기간 6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축제는 ‘겨울이 더 즐거운 송어 나라, 평창’이라는 슬로건 아래 송어 낚시 중심의 구성에 전시와 휴식 요소를 추가했다. 얼음 낚시, 텐트 낚시, 맨손 잡기, 실내 낚시 등의 대표 체험은 그대로 운영되며, 황금색 송어를 낚으면 순금 반 돈으로 제작된 기념패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무료 낚시 교실이 운영되며, 여성 낚시 프로 최운정 씨가 현장에서 직접 낚시 요령을 전수한다. 눈썰매, 스노 래프팅, 수륙양용차 ‘아르고’ 등 겨울 레포츠 프로그램도 계속 이어지며, 어린이용 회전 눈썰매가 새롭게 추가된다. 축제 20년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 ‘얼음 위에 쓴 희망의 서사시’가
“이게 정말 가능한가?” 관람객들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현대자동차그룹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CES 2026에서 선보인 신형 ‘아틀라스(Atlas)’는 로봇이 인간의 형태를 띠었을 때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증거였다. 마치 무협지 속 고수가 환골탈태하듯, 인간이 불가능한 각도로 관절을 꺾으며 일어서는 모습은 전 세계 언론을 전율케 했다. 1️⃣ 360도 회전하는 ‘환골탈태’ 관절… 인간보다 효율적인 움직임 신형 아틀라스는 단순히 인간의 걸음걸이를 흉내 내는 수준을 넘어섰다. 가장 경이로운 점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관절 시스템이다. - 초월적 유연성: 인간은 뒤를 돌아보기 위해 몸 전체를 돌려야 하지만, 아틀라스는 관절 자체를 회전시켜 즉각적인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이는 매 초가 생산성과 직결되는 제조 환경에서 인간보다 훨씬 효율적인 작업 동선을 만들어낸다. - 무협적 퍼포먼스: 바닥에서 기괴하면서도 우아하게 일어나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특수효과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자연스럽고 매끄럽다. 2️⃣ 산재 걱정 없는 ‘불멸의 노동력’… 건설·택배 현장의 구원자 아틀라스는 단순히 공장 안의 로봇에 머물지 않을 전망이다. 기자가
국내외에 거주하는 러시아ㆍCIS(독립국가연합) 지역 고려인 청년들이 모국 대한민국에서 직업 역량을 키우는 연수에 참여한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1월 5일부터 1월 30일까지, 국내외 고려인 청년 40명(해외 27명, 국내 13명)을 대상으로 직업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연수기관은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다. 참가자들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에서 선발됐으며, 한식 조리ㆍ제과제빵 분야 등에서 총 120여 시간의 실습을 하고, 이와 더불어 80여 시간의 온ㆍ오프라인 한국어 교육을 받는다. 또한 연수 기간 중 교육재단이 운영하는 호텔에서 식음서비스 실습 등 현장 중심의 호텔서비스 교육을 받고, 증류주 만들기, 다도 체험 등 전통음식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경복궁, 불국사 등을 견학하는 역사ㆍ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고려인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역량을 높이고, 모국과의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5년 6월에 실시한 코딩ㆍ산업디자인 분야 산업연수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고려인 청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연수 입교식은 1월 5일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에
겨울, 차가운 공기 속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순간은 그 자체로 힐링이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겨울철 찾기 좋은 온천』 6곳은 설경, 해안, 화산지형 등 다양한 자연 풍경과 함께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다. 포씨유신문이 그 온기 가득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 설악의 품에서, 강원 인제 필례온천 설악산 깊은 계곡에 자리한 한적한 온천 자작나무숲, 곰배령, 만해문학박물관 등 인문·자연 자산 풍부 관련 시설: 필례게르마늄온천 바다와 산이 만나는 곳, 강원 고성 원암온천 울산바위 조망 가능, 동해안 석호와 통일전망대 인근 담수와 바닷물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 관련 시설: 소노펠리체 델피노 숲과 바다의 조화, 강원 양양 설해온천 설악산 동부 능선과 해파랑길, 낙산해수욕장 인접 양양전통시장 등 지역문화 체험 가능 관련 시설: 설해원 온천 ⛰️ 백두대간의 품, 경북 문경 STX온천 속리산과 문경새재, 겨울 산행과 탐방 코스 풍부 문경석탄박물관, 가은아자개장터 등 산업·생활사 체험 관련 시설: 문경 STX 온천스파 빙벽과 온천의 조화, 경북 청송 솔샘온천 주왕산 국립공원 인근, 황산염 광천수
2026년은 세제와 금융이 실생활에 밀착된 해다. 자녀 양육, 청년 자산형성, 서민 금융부담 완화, 지역균형발전까지 폭넓게 챙긴 정책들이 눈에 띈다. 특히 청년미래적금은 단기간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책으로, 청년층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026년, 내 삶에 보탬이 되는 세제와 금융 변화를 정리해 보았다. 자녀 양육 부담, 확실히 줄어든다 - 보육수당 비과세 확대: 기존 6세 이하 자녀 전체 월 20만 원 →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 -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초등학교 1~2학년까지 확대 적용, 연 300만 원 한도 내 15% 공제 -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상향: 자녀당 50만 원씩 추가 공제, 최대 100만 원까지 - 대학생 교육비 공제 요건 폐지: 자녀 소득과 관계없이 등록금 15% 공제 가능 - 주말부부 월세 공제 허용: 무주택 부부가 따로 거주 시, 각각 월세 세액공제 가능 (연 1000만 원 한도) 국내 증시 활성화 위한 세제 혜택 - 고배당 상장법인 배당소득 분리과세: 2000만 원 이하: 14% 2000만~3억 원: 20% 3억~50억 원: 25% 50억 원 초과: 30% - 거래세율 조
전라남도는 2024년생에 이어 전남에서 태어난 2025년생 출생아에게 전라남도시군 출생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전남도는 2025년 11월 기본사회 흐름을 반영해 ‘전라남도 출생기본소득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제도 명칭을 출생기본수당에서 출생기본소득으로 변경했다. 출생기본소득은 아동 출생 후 12개월이 되는 달부터 월 20만 원씩 매월 25일 지급한다. 신청한 달부터 지급하며, 신청이 늦으면 소급 지급은 하지 않는다. 지급 대상자는 보호자 중 1인 이상과 출생아가 출생신고일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해야 하고, 신청 시점부터는 모든 보호자가 전남에 주소를 둬야 한다. 신청은 시군 행정복지센터나 인터넷 ‘정부24’를 통해 가능하다. 이미 출생기본소득을 받는 2024년생은 지급 요건을 유지하면 별도 신청이 필요 없다. 출생기본소득은 영유아기에 집중했던 일회성 지원에서 벗어나 청소년기까지 자녀 성장 전반을 고려한 정기·장기 정책으로 설계돼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인식 확산과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년 지급 요건을 충족한 7천100명 중 7천14명(가집계)에게 지급돼 지급률 98.7%를 기록했다. 전남도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사업 참여 시군이 지난해 14개에서 올해 26개 시군으로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도민들이 돌봄사업 혜택을 받게 됐다. 가족돌봄수당은 생후 24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영유아를 돌보는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에게 아동수에 따라 월 최대 6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기반 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돌봄활동 후 그다음 달에 수당이 지급된다. 시군별 운영 준비 상황에 따라 신청·활동 시작 시점이 다르게 운영된다. 성남시 등 일부 시군은 2026년 1월부터 사업을 시작하며, 용인시 등 나머지 시군은 2026년 2월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시군별 준비 일정에 따른 단계적 시행인 만큼, 정확한 신청 일정은 각 시군 공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표1 참조) 확대 시행에 앞서 경기도는 최근 ‘2026년 가족돌봄수당 사업설명회’를 열고 시군 담당자에게 주요 개정사항과 운영 방향을 안내했다. 권문주 아동돌봄과장은 “가족돌봄수당은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돌봄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202
동남아 골프 여행의 지형도가 급격히 변하고 있다. 오랜 시간 '골프 천국'으로 불렸던 태국이 최근 '인신매매'와 '취업 사기' 등 강력 범죄의 근거지로 지목되며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기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엄격한 공안 통제로 치안이 안정된 베트남, 특히 북부 하노이는 포씨유의 ‘스마트 가이드’와 결합하며 새로운 골프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1️⃣ 태국 350만 명 증발... “무서워서 못 간다”는 골퍼들 최근 외신과 국내 언론(동아일보 등)에 따르면, 태국을 찾던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감했다. 특히 중국과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태국-미얀마 접경지의 범죄 조직에 의한 인신매매 괴담이 확산된 영향이 크다. "유명 배우도 인신매매 타깃이 된다"는 소문까지 퍼지면서, 가족 및 단체 골프 여행객들은 예약 취소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2️⃣ 왜 베트남, 하노이인가? ‘공안 치안’과 ‘럭셔리 인프라’ 태국에서 발길을 돌린 골퍼들이 도착하는 곳은 베트남 하노이다. 베트남은 국가 차원의 강력한 치안 유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외국인 대상 강력 범죄가 드물다. - 치안의 안정성: 포씨유신문 이동규 기자는 "베트남은 공안의 통제력이 강해 야간 이동이나 외부 활동 시 태국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