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일(일) 인천시청 '인천愛뜰'에서 개최되는 앙상블 라메르의 '가을 저녁 愛 열린음악회'가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2부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시민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 가곡, 오페라 아리아, 유명 영화 OST, 그리고 경쾌한 클래식 명곡들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수놓을 예정입니다. 2부: 성악의 향연과 클래식 명곡의 조화 2부 공연은 최정상급 성악가들의 다채로운 솔로와 듀엣 무대로 문을 엽니다. - 바리톤 유창완이 한국 가곡 '마중'으로 깊은 감성을 전달하며, 테너 이장원과 함께 부르는 남성 듀엣 '향수(김희갑 곡)'는 가을날의 그리움을 짙게 표현할 예정입니다. - 소프라노 이미성은 희망을 노래하는 '희망가'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소프라노 정은희와 함께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아름다운 2중창 'Sull'aria'를 선보이며 여성 성악의 우아함을 극대화합니다. 에츠하임 앙상블, 역동적인 연주로 무대를 압도 이어 에츠하임 앙상블의 현악 연주는 클래식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경쾌하고 웅장한 '라데츠키 행진곡'을 시작으로, 감성적인 선율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 탱고 음악의 정수
법무부는 28일, 채무자의 기본 생계를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생계비계좌를 도입하고 압류금지 금액을 대폭 상향하는 내용의 「민사집행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10월 28일부터 12월 8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2026년 2월 1일 시행된다. 생계비계좌, 압류 걱정 없이 월 250만 원 사용 가능 생계비계좌는 채무자가 압류의 걱정 없이 생계비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계좌다. - 1인 1계좌 원칙 - 계좌 잔액 및 1개월 누적 입금액 모두 250만 원 한도 - 국내 모든 금융기관에서 개설 가능 → 시중·지방·특수·인터넷은행, 저축은행, 농·수·신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우체국 생계비계좌에 예치된 예금은 전액 압류 금지되며, 일반 계좌의 압류금지 생계비(250만 원)와 합산해 총 250만 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일반 계좌 잔액도 추가 보호된다. 예시: 500만 원 빚진 채무자, A은행 200만 원 + B은행 100만 원 예금 개정 전: A·B은행 전액 출금 제한 → 법원 신청 후 185만 원만 인출 개정 후 (A은행을 생계비계좌로 지정): → A은행 200만 원 자유 인출 → B은행 100만 원 중 50만 원 추가 보호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태국 지노 티띠쿤 12.35 456.89 37 2 - 미국 넬리 코다 8.66 311.74 36 3 - 호주 이민지 6.47 304.19 47 4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38 229.65 36 5 - 영국 찰리 헐 5.94 237.66 40 6 - 일본 미유 야마시타 5.61 319.75 57 7 - 중국 루오닝 인 5.16 191.02 37 8 - 한국 김효주 4.88 219.53 45 9 - 일본 마오 사이고 4.64 232.01 50 10 - 미국 앤젤 인 4.44 177.64 40 김세영 12위, 유해란 14위, 최혜진 21위, 고진영 22위, 김아림 27위, 황유민 33위를 기록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이달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나흘간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KPGA 투어·DP 월드투어 공동 주관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는 4라운드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이정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환은 KPGA 투어가 해외투어와 공동 주관한 대회에서 우승한 첫 번째 KPGA 투어 소속 선수로 기록됐다. 이정환은 상금 68만 달러와 함께 부상인 GV80를 차지했으며, DP 월드투어 2년 시드를 획득했다. 이정환은 “KPGA 투어와 해외 투어가 공동 주관한 대회에서 우승한 첫 번째 KPGA 투어 선수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이정환은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자격으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했으며, 2024년에는 KPGA 투어 선수 최초로 스코티시 오픈 컷 통과에 성공한 뒤 공동 46위로 대회를 마친 바 있다. 최근 제네시스 포인트 제도를 통해 콘페리투어를 거쳐 PGA 투어에 입성한 이승택 선수에 이어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DP 월드투어에 진출하는 이정환 선수까지 제네시스의 골프 후원을 기반
근로복지공단은 10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고용‧ 산재보험 가입촉진기간」을 운영하고, 미가입 사업장 발굴과 제도 홍보를 강화한다. 이번 기간에 공단은 도소매·음식점·조선업 등 약 4만 2천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담 인력을 투입해 현장 점검과 가입 안내를 한다. 또한 공식 누리소통망(SNS)과 언론매체를 통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창업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예비 사업주에게도 제도 알리기에 나선다. 공단은 영세사업주의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장, 월 보수 270만원 미만 신규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의80%를 지원하는 ‘두루누리 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다. 더불어 전국 지자체와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보험가입 부담 완화에 지속 힘쓰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은 “고용·산재보험은 모든 노동자가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 권리”라고 강조하며 “공단은 일하는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10월 25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날 크라운’ 라운드 로빈 데이 3에서 한국은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총 승점 2.5점으로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 B조 경기 결과 - 고진영·유해란 조 → 일본의 아야카 후루에·리오 다케다 조와 무승부 - 김효주·최혜진 조 → 일본의 마오 사이고·미유 야마시타 조에게 1다운 패배 → 마지막 홀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아쉬운 패배 B조 최종 순위 순위 팀 승점 1위 월드팀 4점 2위 일본 3점 3위 한국 2.5점 4위 스웨덴 2.5점 일본은 마지막 경기에서 2점을 추가하며 월드팀과 함께 준결승 진출권을 확보했고, 한국은 스웨덴과 동률을 기록했지만 승점 열세로 탈락했다. 포씨유 시선 “한국팀은 첫날 무패로 출발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며 아쉽게 예선 탈락이라는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특히 김효주·최혜진 조의 마지막 홀 패배는 경기 내내 팽팽했던 흐름을 뒤집은 결정적 순간이었습니다. 반면 일본은 침착한
2025년 10월 24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날 크라운’ 라운드 로빈 데이 2에서 미국과 월드팀이 각각 A조·B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은 첫날 1승 1무로 B조 선두였지만, 둘째 날 경기에서 무승부와 패배를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B조 경기 결과 - 고진영·유해란 조 → 월드팀의 웨이링 슈·브룩 핸더슨 조와 무승부 - 김효주·최혜진 조 → 월드팀의 찰리 헐·리디아 고 조에 1다운 패배 B조 순위 (라운드 로빈 데이 2 종료 기준) 순위 팀 승점 1위 월드팀 3점 2위 한국 2점 3위 일본 1점 4위 스웨덴 1점 A조 경기 결과 - 미국팀 → 태국을 상대로 5&4, 3&2 승리로 전승 기록 A조 순위 (라운드 로빈 데이 2 종료 기준) 순위 팀 승점 1위 미국 4점 2위 호주 2점 3위 태국 1점 4위 중국 1점
2025년 10월 23일,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에서 개막한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날 크라운 국제대회(총상금 200만달러)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첫째날 경기를 마쳤다. 총 8개국이 두 개의 풀로 나뉘어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미국과 한국이 각각 A조와 B조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 첫째날 결과 요약 (Round-Robin Day 1) Pool A - 미국: 2승, 승점 2 – A조 단독 1위 - 호주: 1승 1패, 승점 1 - 태국: 1승 1패, 승점 1 - 중국: 2패, 승점 0 – A조 최하위 Pool B - 한국: 1승 1무, 승점 1.5 - 월드팀: 1승 1무, 승점 1.5 - 일본: 1무 1패, 승점 0.5 - 스웨덴: 1무 1패, 승점 0.5 한국은 첫 경기에서 고진영-유해란조가 스웨덴의 잉그리드 린드블래드와 마델린 삭스트롬과 무승부를 기록하고, 김효주-최혜진이 마자 스타크-린 그랜드에게 2홀 남기고 3&2로 이겼다. 미국은 엘리미 노-앤젤 인 조가 중국의 얀 리우-루오닝 인을 5&4로 가볍게 이겼고, 릴리아부-로렌 코글란이 웨이웨이 장과 루이신 리우 조를 마지막 홀에서 1업으로 모두 제압하며 A조에서 독주 중이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국내 남자 골프 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회로, 지난해부터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해 출전 선수들의 수준이 한층 더 높아졌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자인 안병훈을 비롯해 김시우, 임성재, 마쓰야마 히데키(Matsuyama Hideki), 아담 스콧(Adam Scott), 토마스 디트리(Thomas Detry) 등 KPGA 투어, PGA 투어, DP 월드투어 소속 총 126명의 글로벌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대회 총상금은 KPGA 투어 대회 중 최대 규모인 총 400만달러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68만달러 및 GV80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동시에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KPGA 투어) 1300점과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DP 월드투어) 835점이 주어지며 향후 2년간 KPGA 투어 및 DP 월드투어 출전 자격도 부여된다. 아울러 대회 기간 13번 홀에서 첫 번째로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캐디에게는 GV
유원골프재단과 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연구센터가 공동으로 '2024 한국 골프산업 백서'를 발간했다. 2016년부터 2년 주기로 발행되는 이 백서는 2022~2023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드 골프, 스크린 골프, 용품, 시설, 유통 등 골프 관련 산업 전반의 시장 규모와 동향을 분석했다. 골프 인구는 700만 명을 초과하며, 시장 규모는 사상 최대인 22조 4,333억 원으로 성장했다. 김영찬 유원골프재단 이사장은 "이번 백서는 시장 규모 변화뿐만 아니라 소비자 이용 행태와 산업 구조 다변화를 포괄적으로 반영했다"며 "국내 골프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백서는 전자책 형태로 유원골프재단 홈페이지에서 무료 열람 가능하다. 2023년 골프 시장 규모: 본원 36.4%, 파생 63.6% 스포츠시장가치망(SMVN) 기법을 활용한 분석에 따르면, 2023년 골프 시장 총 규모는 22조 4,333억 원으로 집계됐다. 본원시장은 8조 1,747억 원(36.4%), 파생시장은 14조 2,587억 원(63.6%)을 차지했다. 본원시장은 직접 참여 소비(라운딩, 연습장 이용 등), 파생시장은 용품, 관광, 시설 개발 등 간접 소비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