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아는가
백색 계엄렴을
북풍한설
엄혹한
한천에 얼어
죽을지언정
향기를 팔지 않는
선비정신을
그대는 아는가
인류의
대의를 위해
청빈과 짝함을
이천이십삼년 새밑에
그대는 아는가
백색 계엄렴을
북풍한설
엄혹한
한천에 얼어
죽을지언정
향기를 팔지 않는
선비정신을
그대는 아는가
인류의
대의를 위해
청빈과 짝함을
이천이십삼년 새밑에
대한민국미술협회 초대작가(문인화부문)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장 역임
강원도전, 경기도전 심사위원장 역임
뮌헨박물관, 함부르크박물관 작품소장
뉴욕, 동경, 북경 초대전
문인화 명예박사(동양학 사이버대학)
시집: 한손에 잔을 들고 한손에 붓을 잡고, 묵향의 오솔길
TICTOK: @mastersangsan
Mobile: 010-4311-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