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의 하늘 아래 선율의 감동을 전했던 앙상블 라메르가 한층 더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연기됐던 이번 공연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에 관객들에게 한층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되고 있다. 앙상블 라메르의 김재욱 회장은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그리고 빛나는 내일을 바라보며 이번 공연은 더욱 완벽한 기획과 준비로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겠다 라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무대를 준비하며 청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무대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 동안 앙상블 라메르는 인천을 비롯해 섬마을과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클래식 공연을 통한 문화 봉사를 실천해왔다. 음악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물들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재욱 회장은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청라 야외공연장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울릴 진짜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 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청라의 밤하늘을 수놓을 이번 앙상블 라메르의 공연은 클래식의 깊은 울림과 함께 시민들에게 문화의 향기와 감동을 선물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포항 오천시장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하는 ‘오천 특색먹거리 야시장’을 오는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오후 5시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이틀간 행사장에는 시장의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푸드트럭을 통해 평소 맛보지 못한 특색 있는 먹거리들이 마련된다. 시원한 생맥주와 음료수도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온가족이 즐기는 오천 야시장’이라는 테마에 맞게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신나는 초청 가수 공연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 ‘빅벌룬쇼’도 펼쳐진다. 먹거리와 공연에 더해 다양한 체험부스도 진행돼 지역주민들의 한바탕 축제로서 역할을 다할 전망이다. 오천시장 김정하 상인회장은 “축제나 이벤트가 별로 없는 포항 오천지역에 온 가족이 금요일부터 주말 저녁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오천시장을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서울특별시, 전국문화도시협의회(의장도시 영등포구)와 함께 9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여의도공원,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2025 문화도시 박람회’를 개최한다. 9월 4일(목), 여의도공원에서 홍보관을 시범 운영했으며, 5일(금) 오후 3시, 페어몬트 호텔에서 공식 개막식을 연다. 문체부 김영수 제1차관은 개막식에 참석해 문화도시 진흥 유공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화도시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를 말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지정된 총 37개 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 성과와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여의도공원과 더현대서울에서 다름으로 더욱 풍성하게 가꾼 37개 문화도시 매력 한눈에 박람회의 주제는 각 문화도시가 지닌 서로 다른 특색이 모여 풍성한 지역문화의 뜰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아 ‘다름으로 가꾸어 가는 뜰’로 정했다. 중심 공간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는 대형 에어돔 홍보관을 설치해 37개 문화도시의 매력을 선보이고 더현대서울 이벤트홀에서는 ‘문화도시 반짝 매장(팝업)’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1,065개 기관, 단체, 기업 등과 함께 독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책 문화를 더 가까이서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행사 1만여 건을 진행한다. 또한, 올해 ‘독서의 달’에는 변화된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맞게 디지털 온라인 기반 독서활동 캠페인도 새롭게 추진한다. 야외 도서관부터 책 놀이까지 전국에서 특색있는 독서문화 행사 진행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전국의 도서관, 17개 지자체와 교육청 등에서 ‘읽기 예보 :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라는 표어 아래 국민들이 일상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야외 도서관 운영(서울, 울산, 경남), ▴책방골목 독서 탐험(부산시 교육청), 도전 책 빙고(전북 교육청) 등 책 관련 이색 체험행사와 ▴강연, 전시, 책 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독서의 달 기념 ‘정유정 작가와의 만남’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인제 기적의 도서관과 함께 ‘책 읽어주세요’ 캠페인을, ▴국립세종도서관은 ‘세계로 나가는 케이-그림책’을 주제로 특별강연과 전시를 운영한다. ▴서울 대학로 일대와 지역 문학관 등에서는 ‘대한민국 문학축제(9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8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8)에서 ‘청년문화사용법: 네 개의 방’을 주제로 ‘2025 청년문화주간’을 개최한다. 네 개의 방은 나만의 문화사용법을 찾기 위한 ‘탐색-연결-영감-실행’의 과정을 네 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최휘영 장관은 지난 7월 취임식에서 “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문화강국의 출발점”이라며 “정부는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청년문화주간’은 ‘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문화적 기반 마련’이라는 정책 방향을 반영해 청년의 삶과 현실을 ‘문화’ 차원에서 진단, 공감하고, 청년세대 인식 파악 및 의견 수렴을 하기 위한 축제의 장이다. 자신만의 길로 새로운 삶 개척한 문화예술인, 콘텐츠 창작자, 체육인 등이 청년들과 소통, 문화적 영감 북돋우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올해 ‘청년문화주간’은 청년들이 탐색-연결-영감-실행의 단계를 거치며, 스스로의 취향과 삶의 방식을 발견하고 ‘나만의 문화사용법’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청년 유동 인구가 많은 성수동에 각
현대적인 럭셔리와 휴식의 조화를 선사하는 웰니스 리조트 호텔 Tuy Hoa 투이블루 뚜이호아(TUI BLUE Tuy Hoa [https://tuibluetuyhoa.com/lumiere-jim-jil-bang-clubs/])가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투숙객들은 촙 차이 산과 유서 깊은 냔타워의 멋진 풍경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절경 속에서 안식을 누릴 수 있다. 몸과 마음을 위한 행복한 안식처 호텔 전반에 걸쳐 웰니스 철학은 곳곳에서 드러난다. 고요한 태극권 명상 정원에서 심신을 다스리고, 몸과 마음을 조화시키는 요가 세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11개의 건•습식, 온•냉식 사우나룸을 갖춘 한국식 전통 찜질방 은 깊은 이완과 해독을 돕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휴식 외에도 투이블루 뚜이호아는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호텔 내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웰니스 목표에 맞춘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전용 수영장, 피클볼 및 테니스 코트에서는 가벼운 경쟁과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활동을 만끽할 수 있다. 투이블루 뚜이호아는 몸과 영혼을 동시에 회복시키는 여정을 통해 단순한 휴양을 넘어선 경험을 약속한다.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