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을 통해 카카오VX의 플래그십 매장 '카카오프렌즈 골프 아지트 in 하남'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티스테이션이 최근 공개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 '티스테이션 타임'의 연장선 상에서 있다. 색다른 브랜드 경험 제공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장은 사람들이 브랜드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먼저, 팝업 행사장 방문 시 야외주차장에서 '티스테이션 안전점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의 상태를 진단하는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부는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의 티스테이션 관련 브랜딩으로 꾸며지고 '티스테이션컵 위드 프렌즈 스크린'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골프 퍼팅을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마다 스탬프를 받아 경품을 수령할 수 있는 '미션 스탬프' 등도 진행한다. 또 3층에서는 한국타이어가 '베이커리 비비드' 카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크로넛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가 올해 골프라인의 판매 상승세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젝시믹스 골프는 올해 맨즈, 액세서리 등 제품군을 강화해 지난해보다 더욱 탄탄해진 라인업을 선보였다. 지난 SS(봄·여름) 시즌은 대부분의 제품이 조기 품절됐고, 2분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151.3% 증가했다. 본격적인 가을 라운딩 시즌이 시작되는 3분기는 간절기 필수템인 아노락과 스웨트 셔츠 등의 수요에 힘입어 9월 한 달 판매량만 전년 동기 대비 101.2%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젝시믹스는 골프웨어 시장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고 판단, FW(가을·겨울) 시즌을 대비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한 가운데, 소재와 디자인을 다양화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FW 컬렉션은 니트 저지, 트위드, 벨벳, 덕다운, 페이크 퍼 등을 적용한 의류와 액세서리 제품들로 구성했다. 젝시믹스는 필드 위에서도,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기모 카고 조거팬츠' 등 실용성과 기능성을 갖춘 신제품들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위메이드는 위믹스3.0 기반 DAO&NFT 플랫폼 ‘나일’이 ‘위믹스 챔피언십 2023’ 티켓 NFT 판매를 18일 마켓플레이스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골프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 2023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20명을 포함한 KLPGA(한국프로여자골프) 최정예 선수 24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운영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다. 나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리얼 월드 이벤트 NFT가 활용된다. 리얼 월드 이벤트 NFT는 입장권·바우처가 포함된 ‘티켓 NFT’와 대회 우승자에게 수여하는 ‘상금 NFT’다. 티켓 NFT는 기념품, 음식 교환권, VIP 전용 시설 이용 등 등급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이나믹 NFT로 구현했다. 탈중앙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파피루스(PAPYRUS)’에서 티켓 NFT를 인증하면 위믹스 챔피언십 2023 전용 채널에 참여할 수 있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디지털 전환(DT) 및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솔리드이엔지가 네이버클라우드의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골프전문 AI 서비스 개발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네이버클라우드와 맺었다. 15일 솔리드이엔지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골프전문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솔리드이엔지가 전략적 강점을 갖고 있는 중부권 지역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8월, 솔리드이엔지는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국내 최고 프리미엄 골프장 사우스스프링스CC의 AI 컨시어지 개발 착수를 밝힌 바 있다. 'AI 컨시어지 서비스'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프리미엄 골프장에 특화한 서비스로 프리미엄 골프장의 우수한 대면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누적된 고객 정보를 활용해 고객 취향에 맞게 예약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다. 또 골프장의 개별 특성에 맞게 캐디와 식당을 배정하는 한편 라운딩 중 카트 내 음성 인식서비스 개발에도 AI 컨시어지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은 프리미엄 골프장 AI 컨시어지 서비스 뿐 아니라 골프전문 다양한 AI 서비스 개발을 위해 양사가 힘을 모으는데 초점을 맞췄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천연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인 바로나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14일 바로나는 지난 12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골프 꿈나무 육성 2023년 자선골프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골프대학과 스포츠조선이 주최했다. 재계, 언론계, 문화 예술계, 체육계 등 주요 인사들이 총 36개조로 나뉘어 144명이 출전했다. 바로나측은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자선골프대회는 18홀 샷 건(정해진 시간에 골퍼들이 동시에 티샷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벤트 대회 특성상 승자는 신페리오(경기 후 올린 스코어 중에서 지정된 홀 점수 합계에 1.5를 곱하고, 곱해진 값에 해당 코스 기준 타수인 72를 뺀 다음, 그 값의 80%를 해당 선수 핸디캡으로 정하는 방법) 방식울 따랐다. 스트로크플레이로 메달리스트를 가렸고 각 지정 홀에서는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도 뽑았다. 홀인원과 행운상 등 특별상도 별도로 시상했다. 천연 성분 화장품 브랜드인 바로나코스메틱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바로나 안정자 대표이사는 "자연의 생명력을 가진 천연식물과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골프존뉴딘그룹이 '2023 스윙유어드림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14일 골프존뉴딘그룹은 전날 골프존타워서울 본관서 '2023 스윙유어드림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윙유어드림 대학생 봉사단은 △IT교육팀 10명 △문화팀 6명 △골프팀 4명으로 구성했다. 봉사단은 12월8일까지 △초·중·고 학생 대상 골프 접목 IT교육 진행 △발달장애인 골프 훈련 지원 △장애인 직업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 연습·연주 활동 지원 △한강숲 조성 활동 △연말 전사 봉사활동 등을 진행한다. 골프존은 봉사단에 △골프존뉴딘그룹 명의 수료증 △골프존뉴딘그룹 인턴십 지원시 우대 △임직원 멘토링 기회 △우수봉사자 시상 △봉사활동 실적 인증 △교통비 △활동 자켓 등을 지원한다. 최덕형 골프존뉴딘그룹 대표이사는 "스윙유어드림 대학생 봉사단으로 활동을 시작한 단원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웃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경남도는 12일 골프를 즐기는 중국인 관광객(유커)을 대상으로 골프를 테마로 한 여행 패키지를 올해 연말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남관광재단이 중국 10대 도시 주요 여행사와 함께 사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경남 골프장을 중심으로 남해안 요트·케이블카 체험,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등을 묶은 여행상품을 출시한다. 경남관광재단은 골프여행 패키지 출시에 앞서 12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상하이 등에 있는 중국 4개 여행사 관계자 7명을 초청했다. 이들은 미국 골프 전문 잡지 선정 '세계 100대 골프리조트'에 든 남해 사우스케이프,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아일랜드형 코스를 자랑하는 거제 드비치 골프클럽, 영남권 최대 54홀을 보유한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을 둘러본다. 이와 함께 한려수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통영 케이블카, 유네스코 세계유산 김해 대성동 가야고분군 등을 구경한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골프존은 지난달 12일 스크린골프 서비스를 위한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기획, 개발, 유지보수 및 정보보안 시스템 운영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골프존이 획득한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표준회의(IEC)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에 대한 국제 표준이다. 정보보호를 위한 정책, 조직, 자산 분류, 위험 분석, 보안 대책, 감사 등의 관리체계를 뜻한다. 골프존은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정보보안정책, 인적자원보안, 자산관리, 접근제어, 암호화, 물리적·환경적 보안, 운영보안, 통신보안, 시스템 취득·개발·유지보수, 공급자관계보안, 정보보안 사고관리 등을 국제표준에 맞게 충실히 준수하고 있음을 인증받았다"고 설명했다. 골프존은 정보보호 전문조직을 갖추고 정보보호관리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국내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을 취득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매년 정보보호공시를 통해 정보보호활동내역도 공개해왔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2545세대 골프 브랜드 '깔롱골프'를 운영하는 CBCG가 7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회사 설립 1년 만에 누적 투자금 9억원을 끌어모으며 초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콘텐츠 사업'을 확대하는 데 투입할 예정이다. 10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CBCG는 이달 초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열고 7억원을 조달했다. 국내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앤아처가 6억원, 투자자문사 대표 출신 개인투자자가 1억원을 책임졌다. 이들은 CBCG가 발행한 보통주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납입했다. CBCG가 신규 투자를 유치한 건 10개월 만이다. 지난해 12월 와이앤아처로부터 2억원 규모의 시드(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와이앤아처는 당시 '와이앤아처 히어로즈 개인투자조합'을 투자기구로 활용했고, 이번엔 '와이앤아처 딜라이트 투자조합'으로 투자에 나섰다. CBCG는 지난해 10월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기성세대 대신 소비문화를 주도하는 2545세대를 겨냥한 감각적인 골프 브랜드를 만들겠단 포부로 출범했다. 브랜드 명칭은 '깔롱'을 차용했는데, 부산 사투리로 '멋'을 뜻하는 단어다. CBCG가 브랜딩한 깔롱골프는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쇼골프가 운영하는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엑스골프)가 ‘한글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 엑스골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엑스골프 전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10월 9일 한글날’을 주제로 한다. 이벤트는 ‘한글날 기념 할인권 증정’과 ‘가로세로문제’로 구성됐다. 두 이벤트는 10월 말까지 참여할 수 있다. 먼저 한글날인 10월 9일에 맞춰 1만900원 할인쿠폰을 참여자 전원에게 증정한다. 쿠폰은 신청 즉시 발급되며, 10월 31일까지 엑스골프 내 ‘선결제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로세로문제’는 이벤트 페이지 내 제시된 문제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정답자 3명에게 10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가로세로문제’는 주로 골프를 주제로 한 필수용어 등이 출제됐다. 해당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11월 15일 발표 예정이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엑스골프는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10월 이벤트는 한글날을 되새기며 골프 기초지식을 함께 함양하고자 추진했다”며 “골프가 성수기를 맞은 요즘, 국내 골퍼들이 엑스골프와 함께 합리적 비용으로 라운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