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롯데웰푸드는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홀인원 기원 'Sweet Golf Box'(스위트 골프 박스)를 선보였다. 3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스위트 골프 박스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골프 인구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청년층부터 장년층까지 늘어나는 상황에서 기획팩을 준비했다. 스위트 골프 박스는 총 4개 세트로 구성됐다. 구성품은 롯데웰푸드의 대표 간식인 자일리톨, 제로 후르츠젤리, 구미 당기는 구미, 밀크카라멜, 미니 쌀약과, 8곡 영양갱과 볼빅 3구 골프공, 특별 제작한 파우치가 들어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골프가 다양한 세대를 어우르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색 간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서는 롯데웰푸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카카오 VX가 서비스하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서 '멤버십(구독)' 서비스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까지 첫 달 월 100원의 구독료만 내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제공하는 ▲우천 시(낙뢰나 비) 홀아웃 보상, ▲그린피 지원 및 필드 홀인원 보상, ▲골프 중 배상책임보상 등 상해보험 혜택과 더불어 카카오 VX의 ▲카카오프렌즈 골프 할인 혜택, ▲무제한 청약, ▲무제한 자동매칭, ▲선결제 쿠폰팩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 VX의 멤버십 서비스에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보험 상품이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홀인원 보험이나 골프 상해보험의 경우 업계에도 비슷한 상품이 있지만, 골퍼들이 보험사를 통해 각각 따로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나아가 최근 잦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라운드 날에 갑작스러운 악천후로 고민하는 골퍼들 역시 증가했기에 이번 멤버십 서비스에는 기상악화 보험까지 혜택에 포함했다. 보험과 더불어, 카카오 VX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도 한번에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카카오 VX가 2021년 4월에 업계 최초로 출시해 특허를 보유한 '티타임 청약'(골프장 티타임 오픈 전 이용자가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패러다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일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에 따르면 패러다임 페스티벌 기간 패러다임 드라이버, 패러다임 페어웨이우드 또는 하이브리드 구매 시 크롬 소프트볼 2더즌을 증정한다. 패러다임 아이언세트를 구매할 경우 캘러웨이 쉐브 스탠드백을 준다. ‘패러다임 페스티벌’ 이벤트는 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캘러웨이골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출시된 패러다임 드라이버는 업계 최초로 티타늄을 제거한 360도 카본 섀시를 헤드 전체에 적용해 경량화와 안정성을 올렸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강원랜드 하이원CC가 국내 골프장 최초로 라운드 시작부터 끝까지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입장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골프 예약을 완료하면 라운드 1일 전 오후 7시 이후 사전 등록 안내 URL이 발송되며, 예약자가 동반 인원을 전화번호부나 카카오톡에서 선택해 초대할 수 있다. 내장객 본인이 직접 사전 정보를 등록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에 용이하며 손쉽게 등록이 가능하다. 사전 정보 등록이 완료되면 라운드 한 시간 전부터 락커 배정이 가능하며, 배정된 락커 번호는 문자로 발송된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라운드 30분 전까지 미발급 시에는 락커가 자동 배정된다. 특히, 그린피와 카트비, 그늘집 등 이용내역을 락커 번호에 등록하고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는 ‘락커후불’ 기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전에 증빙을 제시한 할인 적용은 물론, 결제 금액 배분도 상황에 따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박승렬 강원랜드 마케팅실장은 “스마트입장 시스템 구축으로 내장 등록에 소요되던 현장 대기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여름에도 시원한 하이원CC에서 편리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가 클리브랜드 RTX6 집코어 웨지의 한정판 코리아 에디션을 출시했다. 29일 던롭스포츠코리아에 따르면 코리아 에디션은 헤드 백페이스에 태극 문양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레이저 처리해 독특한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 투어 사틴(은색), 블랙 사틴(검정색)의 2가지 색상이며 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52도, 56도 2종이다. 다이나믹 골드 S200 샤프트와 골프 프라이드 투어 벨벳 풀 러버 그립을 장착했다. 던롭은 코리아 에디션의 출시에 맞춰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사전 예약 경품 행사도 한다. 사전 예약구매 고객 모두에게 웨지 헤드와 똑같이 만든 미니어처 잔디 보수기와 클리브랜드 모자를 증정한다. 선착순 100명에게 스릭슨 Z-STAR 볼 6개를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캐디백, 10명에게 보스턴백을 준다. 클리브랜드 웨지는 코리아 에디션 뿐 아니라 스타, 머니, 밀리터리, 트럼프 등 취향에 맞게 자신만의 웨지를 선택할 수 있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27일 '카트피 전액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스캐너에 따르면 8월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골프존카운티의 경기·충북권 골프장 총 6곳 ▲한림용인 ▲안성H ▲안성W ▲화랑 ▲진천 ▲천안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티스캐너 단독 프로모션으로, 해당 기간 내 티스캐너에서 이벤트 대상 골프장 예약 시 2부 전 타임 카트피가 0원으로 자동 표기돼 결제 시 전액 지원이 되는 방식이다. 이번 카트피 전액 지원 이벤트는 티스캐너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골프존은 26일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존M: 리얼스윙' 첫 번째 메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드와 국내 신규 코스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골프존M'은 전 세계 주요 실제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하고 풍속, 풍향, 그린 경사도 등 골프 코스 별 리얼한 환경 요소를 제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생생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리얼 골프 게임이다. 현재 게임에서는 ▲싱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챌린지 모드' ▲전 세계 다양한 골퍼들과 일대일 매치 플레이가 가능한 '배틀존 모드' ▲매달 열리는 '정규대회 모드'를 지원한다. 출시 후 진행된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드로 ▲골퍼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는 컨셉의 '본좌의 골프' 모드가 추가됐다. ‘본좌의 골프’ 모드는 18홀까지 연승을 목표로 AI와 대결을 펼치는 플레이로, 패배 시 하루 최대 3회까지 재도전이 가능하다. 도전 난이도는 아마추어, 프로, 투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연승과 홀 결과에 따라 본좌의 골프 모드 보상 및 추가 보너스가 지급된다. 국내 신규 CC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지난 2016년 아시아 톱10 챌린지 코스로 선정된 장수CC와 자연친화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건기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 일부 골프장 잔디에서 기본항목 농약이 미량 검출됐다. 도에 따르면,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는 골프장과 인근 지역의 환경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건기(4~6월), 우기(7~9월) 2회에 걸쳐 실시한다. 건기(4~6월)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43개 골프장를 대상으로 토양(그린, 페어웨이)과 수질(유출구, 연못) 399개 시료를 채취해 기본항목 농약(24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저독성으로 분류되는 플루톨라닐, 테부코나졸, 티플루자마이드, 아족시스토로빈, 카벤다짐, 이프로디온이 미량 검출 됐다.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골프 저변 확대가 예견됨에 따라 지속적인 농약 잔류량 모니터링을 통해 골프장 스스로의 친환경적 운영을 유도하고, 도민의 체력증진과 여가선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골프존 문화재단은 대전광역시 중구청에서 취약 계층 가정 450세대를 위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골프존 문화재단은 1천8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키트를 전달했고, 이는 대전 지역 지방자치단체와 봉사 센터 등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된다. 올해로 3년째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 사업을 진행 중인 골프존 문화재단은 연간 총 1억8천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키트를 지원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한 상생을 실천할 계획이다. 골프존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마련한 생필품 키트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 놓인 이웃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힘을 얻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도우며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금호리조트가 최근 설악리조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 울산바위가 펼쳐진 설악산 비경을 병풍 삼아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설이다. 신설된 파크골프장은 설악리조트 내 약 1300평 잔디광장에 9홀 규모로 7개의 파 3홀과 2개의 파 4홀로 구성됐다. 모든 홀은 30~70m 내외로 경사진 본래 지형을 그대로 활용하고 코스 중간중간엔 벙커를 배치했다. 특히 패밀리 파크골프장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코스를 설계했다. 운영과 관리는 국내외 회원제 골프장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금호리조트가 직접 맡는다. 김성일 금호리조트 대표는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추구하는 ‘스포츠케이션(Sports+Vacation)’ 트렌드에 발맞춰, 설악리조트를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들이 설악산의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건강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을 신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설악리조트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원 지역 대표 휴양 시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호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설악리조트 내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