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골프용품 브랜드 팜트리 골프가 봄 맞이 화사한 컬러와 캐릭터가 돋보이는 볼클리너를 선보인다. 9일 팜트리 골프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꽃에서 영감을 받은 팜플라워 볼클리너와 열대의 야자나무에서 영감을 받은 팜트리 볼클리너, 그리고 깜찍한 스마일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팜조이 볼클리너 등 총 3가지 캐릭터로 출시한다. 팜트리 관계자는 “최근 골프장의 젊은 세대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골프복의 기능성은 물론 개성을 나타내는 패션 아이템으로 수요가 점차 늘어가고 있으며, 보다 확고한 취향과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 골퍼들을 위해, 톡톡 튀는 유니크한 캐릭터 아이템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팜트리의 볼클리너는 80% 핸드 메이드로, 자수 부분이 특별히 견고하게 표현하기 위해 하루 한정으로 자체 개발, 생산되며 리사이클 소재 (리젠)을 사용해 친환경 제품으로 제작됐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퍼스트라이가 국내서 ‘블러드라인’을 신규 론칭한다. 블러드라인은 미국에서 3대에 걸친 유명 골프클럽 제조가문인 아담스 가문에서 론칭한 골프 클럽 브랜드다. 일리노이주 시카고 출신의 클럽 전문가인 베일 아담스, 테일러메이드 골프의 창립자 게리 아담스, 오디세이 골프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인 브래드 아담스가 만든 가문 브랜드다. 3대 가문의 전통과 장인정신, 경험 및 기술력으로 만든 프리미엄 자립형 퍼터로 유명하다. 신세계그룹의 부회장인 정용진 부회장과 타이거우즈의 라이벌이었다고 불리우는 남영우 프로 등이 사용하며 유명해졌고 PGA 투어에서는 어니엘스 등이 사용 중이다. 골프웨어 시장이 꾸준한 성장을 보임에 따라 블러드라인은 패션 부문을 론칭, 2023 S/S 시즌 골프용품을 시작으로 2023 F/W는 패션분야까지 확장한다. 아담스 가문이 시작된 시카고의 시크 & 글래머러스한 감성을 컨템퍼러리하게 풀어냈다. 골프백은 30만~100만원, 모자는 10만원 중반대로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이며, 자사몰과 무신사, SSF, SSG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약 30여개의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개한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FnC부문이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는 지난해 성황리에 진행했던 '팔레트컬렉션'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4일 밝혔다. 팔레트컬렉션은 매 시즌 더카트골프가 특정 컬러를 주제로 입점 브랜드의 상품을 한데 모아 제안하는 기획전이다. 지난해 '그린'과 '핑크' 테마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진행된다. 지난해 팔레트컬렉션 기간 동안 더카트골프 일 최고 거래액을 달성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전년 동기간(4월) 거래액이 200% 상승했으며 해당 기간 동안 방문자수는 150% 이상 증가한 바 있다. 올해 팔레트컬렉션은 '컬러 오브 토너먼트'(COLOR OF TOURNAMENT)를 타이틀로 선정했다. 4개 골프 메이저대회를 오마주해 주요 8개 브랜드에서 찾은 다채로운 그린과 옐로우 아이템을 제안한다. 참여 브랜드는 말본골프, 테이즈골프, 마르디메크르디 악티프, 크림골프, 셀모, 르꼬끄골프, 골든베어, 플레이블 골프이며 해당 아이템은 더카트골프 단독상품으로 발매된다. 입점된 다수 브랜드의 컬러 아이템을 함께 제안한다. 해당 기간 동안 10% 할인 및 더블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기획전은 1
[골프앤포스트=골프앤포스트 기자] 테일러링 수트 브랜드 '포튼가먼트(FOTTON GARMENT)'가 전개하는 하이엔드 클래식 골프웨어 '가먼트골프(GARMENT GOLF)'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7층에서 열리며, 3월 24일부터 4월 5일까지 운영한다. 고객감사의 의미로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더불어 23 섬머 컬렉션을 선공개하여 다양한 반팔 티셔츠, 니트, 슬리브리스, 큐롯 등의 제품을 팝업스토어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23 스프링 컬렉션은 Comfort, Calm, Classic이라는 주제로 전개하였으며, 골프복식과 테일러링이 가진 역사를 토대로 클래식을 향한 끝없는 여정을 표현했다. 특히 편안하면서도 정돈된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간절기에 입기 좋은 아우터와 아노락, 캐시미어와 수피마 코튼으로 제작된 니트, 핀턱 디테일이 돋보이는 팬츠 등 봄 시즌에 입기 좋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가먼트골프’는 테일러링 수트 브랜드 ’포튼가먼트’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상의 퀄리티와 변치 않는 클래식을 재해석한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의 골프버디 신제품 ‘GB LASER lite2’를 공식 출시했다. 19일 골프존데카에 따르면 ‘GB LASER lite2’는 골프존데카의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 GB(Golf Basic)’ lite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이다. 3년 만에 선보이는 GB LASER lite2는 골프버디의 프리미엄급 레이저 거리 측정기에 들어간 기능들을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을 크게 낮췄다. 골프버디 기술의 집약체인 ZST(Zero Second Technology)기술도 탑재돼 측정 버튼 클릭 시 0.2초 만에 목표물까지의 거리 정보를 알 수 있다. 또 2m의 짧은 퍼팅 거리부터 최대 800m까지의 긴 티샷 거리까지 6배율의 선명한 브라이트 뷰파인더를 통해 쉽게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디자인 2.0 기준이 적용된 혁신 디자인 또한 눈에 띈다. 기존의 골프존데카 ‘디자인 1.0’ 아이덴티티를 발전시킨 ‘디자인 2.0’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목표로 추진되는 골프존데카의 신규 디자인 정책이다. 이번 신제품은 편안하게 쥐어지는 곡선 바디와 상하 퀄팅 패턴으로 최상의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3월 골프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유통·패션 업계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골프 산업 시장 규모는 올해 9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2019년 약 7조원 규모를 형성했던 것과 비교하면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골프 열기가 코로나19 확산 당시 수준의 급성장세는 아니지만 여전히 수요가 이어지면서 유통·패션 업계는 신제품 출시, 할인전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TV홈쇼핑 GS샵은 최근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애시워스(Ashworth)’를 단독 출시했다. GS샵이 골프 전문 브랜드를 직접 계약해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시워스는 ‘존 애시워스(John Ashworth)’가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다. 국내에선 2000년대 LG패션이, 2010년대에는 테일러메이드가 운영했고 올해 GS샵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됐다. GS샵은 애시워스를 다시 들여오면서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게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이탈리아 래딜론 나일론, 라이크라를 혼방한 소재를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오늘(10일)부터 16일까지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골프 기획전 '플레이 골프 어게인'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먼저, 무역센터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는 왁·쉐르보·아디다스골프 등 10여 개 인기 골프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골프 웨어 종합 할인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왁 스커트(18만2700원), 쉐르보 니트(39만8000원) 등이 있다. 행사장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랑방블랑·지포어·PXG 등 인기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본매장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7~15%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 기간 이탈리아 럭셔리 골프웨어 ‘필리포 피아나’의 상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데 이어, 오는 10일에는 6층에 골프웨어 브랜드 '사우스케이프' 국내 1호 매장도 오픈할 계획이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올해 SS(봄·여름) 시즌 신상품 할인전을 진행한다. 9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SSF샵과 전국 매장에서 남성복, 여성복, 빈폴, 에잇세컨즈, 글로벌 브랜드 등 주요 브랜드의 신상품을 10% 할인하는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SF샵에서는 9일부터 12일까지 갤럭시·시프트G 등 남성복과 빈폴멘·레이디스·골프 등 빈폴, 에잇세컨즈는 물론 메종키츠네·아미·르메르·띠어리·토리버치 등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렌드 데이를 연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남성복과 빈폴멘·액세서리·골프가 10일부터 12일까지, 빈폴레이디스가 17일부터 19일까지, 글로벌 브랜드는 12일 하루 진행한다. 또 구호·르베이지·코텔로 등 여성복은 SSF샵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9일부터 20일까지 SSF샵에서 최대 50% 할인 쿠폰과 최대 100만 코인을 증정하는 ‘매일 100% 당첨 랜덤 혜택’ 이벤트와 브랜드 데이 상품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각 10만 코인씩 증정하는 ‘1000만 코인 리워드’ 행사를 연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더블플래그’가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손잡고 골프패션을 선보인다. 9일 더블플래그에 따르면 이번 협업 컬렉션의 디자인은 두 브랜드를 상징하는 로고를 독특한 방식으로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노티드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스마일을 더블플래그의 로고와 함께 배치해 포인트를 줬고, 노티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파스텔톤의 핑크와 옐로우를 주요 색으로 사용해 협업 분위기를 연출했다. 맨투맨, 반소매, 라운드, 카라 티셔츠, 숏팬츠 등 골프복뿐 아니라 모자, 장갑, 양말, 하프백, 아이언 커버, 볼케이스, 볼마커 등 다양한 골프용품까지 총 20여 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은 맨투맨이다. 노티드의 스마일 캐릭터를 팔 중앙에 적용해 활동 시 캐릭터의 재미있는 표정 변화를 유도했다. 라벨에는 더블플래그를 상징하는 오렌지 색을 적용했다. 데님 소재도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적극적으로 활용됐다. 의류뿐 아니라 하프백과 미니백에도 데님 소재를 적용했는데, 짙은 네이비의 색상과 파스텔톤 노랑색의 스마일 캐릭터가 강렬한 보색 대비를 이룬다. 맨투맨은 무신사에서 단독 한정판으로 출시되고, 의류 및 용품으로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온오프가 이번 시즌 멋진 휴양지에서 푸른 여행을 상상하며 'OFF TO GREEN VOYAGE'라는 콘셉트로 23SS 컬렉션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스타일에 활기를 더해줄 23SS 모든 아이템들은 신축성과 터치감이 좋은 고밀도의 기능성 프리미엄 소재로 활동성을 강화했다. 색다르게 선보이는 남성용 긴기장의 레인코트를 비롯해 △플레어 원피스 형태의 여성용 레인코트 △투톤로고 포인트의 점퍼 △니트 스트랩 포인트 원피스 △메쉬 플리츠 큐롯 △조거팬츠 △제깅스 팬츠 등은 온오프만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SS에서는 여유있게 여행을 즐기는 '젯셋족' 느낌의 라이프스타일이 연상되는 럭셔리하고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도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