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한성에프아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기습 한파에도 끄떡없는 프리미엄 겨울 패딩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 겨울 레노마골프가 제안하는 '폭스퍼 구스다운 점퍼’는 스윙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보온성으로 기존 골프 패딩과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자랑한다. 폭스퍼 트리밍 디테일에 고급스러움을 물씬 풍기는 폭스퍼 구스다운 점퍼는 중힙기장에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며,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점퍼 특성을 고려해 허리 라인 벨트로 슬림한 핏을 연출시킬 수 있다. 발열안감을 사용해 보온력 역시 우수하며 스타일리시한 일상복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아이템과도 코디가 가능해 이미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레노마골프가 제안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겨울 패딩 라인은 전국 레노마골프 매장 및 한성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주식회사 테바컴퍼니가 운영하는 여성용 골프 & 액티브 웨어 ‘네이엘(NEIE)’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NEIEL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하고 골프 라운딩을 다녀온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올리고 NEIEL 브랜드를 언급(태그)하면 해당 브랜드의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한 네이엘은 브랜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5월부터 벨라스톤 CC와 협업하여, 해당 골프장 홀에서 홀인원 달성 시 3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네이엘 최진희 대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분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골프 브랜드 챌린저가 올 겨울 따뜻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한 골프모자를 출시했다. 챌린저는 실용성과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춘 모자를 제안한다. 코듀로이, 캐시미어, 플리스 등 따뜻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머리는 물론 귀와 볼까지 감싸주기 위해 탈부착이 가능한 귀 덮개를 적용했다. 또 투박한 겨울 패션에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애플 그린, 핫핑크 등 팝아티스트적인 컬러를 사용해 트렌디한 착장을 완성시켜준다. 부드러운 감촉의 리얼 폭스 퍼 방울을 적용한 니트 캡은 골프 룩은 물론 데일리 룩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하기에 좋다. 제품은 챌린저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스타필드 코엑스점과 하남점을 비롯한 전국 백화점 10여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주식회사 꼬띠드(대표 황인후)는 골프를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한 골프웨어 브랜드 ‘꼬띠드(Coted)’를 새롭게 론칭했다. 27일 꼬띠드에 따르면 꼬띠드(Coted)는 MZ세대 취향에 걸맞는 스트릿하고 자유로운 골프복 패션을 지향하고 있다. 미국 뉴욕 출신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다양한 남녀 골프웨어를 오는 12월부터 2023 S/S 시즌을 겨냥해 선보일 예정이라는 게 꼬디드의 설명이다. 특히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스트릿 기반의 디자인과 유니크한 컬러, 재치있는 로고플레이와 더불어 운동 기능성을 높인 제품들을 통해 MZ세대 골퍼들에게 일상과 라운딩의 경계선에서 다방면으로 센스있고 독창적인 골프복 패션을 제안한다. 황인후 대표는 “꼬띠드는 ‘어렵고 격식 있는 골프를 조금 더 편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는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브랜드로써 ‘Do Your Golf’를 슬로건으로 타인의 시선과 판단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자유로운 골프를 즐겨보자는 메시지를 패션을 통해 전파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지나친 격식은 자신다움을 잃어버리고 플레이에 부담을 주어 결국에는 스포츠의 본질을 놓칠 수 있게 되기 때문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은 브랜드 '리을'과 협업해 주니어 골프인성교육단체인 '퍼스트 티 코리아'의 코치 및 교육생들에게 2023년도 유니폼을 제작 후원한다. 퍼스트 티는 골프를 통한 아이들의 가치있는 삶과 리더십 증진을 목적으로 1997년 파트너사인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마스터즈대회, 미국프로골프협회, 미국남자프로골프투어, 미국골프협회가 미국에서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한국에서는 재단법인 나인밸류스가 지난 2016년 미국 퍼스트 티 교육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해 퍼스트 티 코리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왁은 즐겁고 건강한 스포츠를 추구하는 국내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로 올바른 골프의 핵심가치 전파에 앞장서는 퍼스트 티 코리아를 위한 2023년도 코치 및 교육생 유니폼을 지원한다. 브랜드 리을의 대표이자 의상 디자이너 김리을이 유니폼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예술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디자이너 김리을은 한국의 전통을 재해석한 패션을 선보이며 BTS 지민, 배구선수 김연경 등의 한복정장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한국 최고 권위 대회이자 내셔널 타이틀인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우승 재킷을 제작하는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GO OUT LIVE FUNKY”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5월 런칭한 조셉앤스테이시 골프 브랜드 AND GOLF(앤드 골프)가 니트 플리츠를 이용한 ‘플리츠 볼타올’을 최근 출시했다. 볼타올은 골퍼들이 스스로의 플레이에 집중하고, 매끄러운 라운드를 위해 필요한 아이템이지만 골프패션을 망가뜨리는 주범으로 이를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패셔너블한 제품으로 완성했다. ‘플리츠 볼타올’은 플리츠(주름) 형태로 접혀 단정함을 유지하고, 니트의 짜임새 있는 질감과 톡톡 튀는 칼라의 매치를 통해 어떤 골프패션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 AND GOLF는 첫 컬렉션으로 오버사이즈 보스턴백인 ‘올인백’, 패션이 가미된 카트용 파우치 ‘플레이 플리츠’, 즐거운 티업을 위한 ‘버디참’, 마이크로백 디자인의 ‘볼백’ 그 밖에 세미크롭 티셔츠와 다양한 색상의 모자 등을 선보였다. 이 중 ‘플리츠 볼타올’과 카트 파우치 ‘프레이 플리츠’는 조셉앤스테이시만의 차별화된 시그니처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으로 젊은 여성 골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조셉앤스테이시 AND GOLF(앤드 골프) 제품은 자사몰인 조셉앤스테이시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골프존데카는 프리미엄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버디aim L20'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19일 골프존데카에 따르면 골프버디aim L20은 지난 5월 진행한 '골프버디aimQUANTUM'에 이은 골프존데카의 두번째 공식 펀딩 제품이다. 이번 펀딩은 이날부터 12월12일까지 1000대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골프존데카는 펀딩 참여자들에게 300대 한정 슈퍼 얼리버드 혜택으로 최대 21%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또 700대 한정으로 제공하는 얼리버드의 경우 1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사전 예약 구매 고객은 펀딩진행에 따른 다양한 사은품을 추가로 받는다. 배송은 12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aim L20은 골프버디 제품 최초로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에 샷트래킹 기능을 적용해 GPS(위성항법장치) 거리측정기와 레이저 거리측정기의 장점을 결합했다. 골프버디의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최초로 투 컬러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뷰파인더를 탑재했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골프 거리측정기 업체 슈가블레이드는 13일 자석부착형으로 사용성을 극대화한 초소형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슈가블레이드 R2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가블레이드 R22는 명함 사이즈 크기로 아시아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손 사이즈도 핏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 자석 부착위치를 하단으로 배치, 측면 배치에 비해 높은 편리함을 제공한다. 자석이 바닥에 배치됨으로써 양면 모두 사용하는 이점을 챙겼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R22 개발팀은 정확한 거리 측정에 집중했다. 레이저를 쏘고 수신해서 거리를 측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온과 기압에 따라 변하는 비거리도 고려했다. 일반적으로 기온이 높을수록, 기압이 낮을수록 비거리가 늘어난다. 슈가블레이드는 정확한 보정거리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날씨가 추워지는 한국과 겨울 동남아 골프 여행 시 어떠한 환경이든 기온기압 센서가 최적의 보정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거리를 측정할 때 나오는 전파는 사람 눈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때문에 유럽은 엄격한 기준을 만들어 관련 제품을 규제한다. 슈가블레이드 R22는 유럽의 IEC 60825-1 Class 1M 등급을 획득, 안정성을 높였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골프웨어는 그 마케팅부터 차원을 달리했 다. 골프웨어 브랜드 크리브나인은 지난 달 26일 올 F/W 시즌 컬렉션을 공개하며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한 ‘패션스크린 파티’를 열었다. 크리브나인의 패션스크린 파티가 특별했던 이유는 기존의 여느 브랜드와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쇼로 진행됐다. 톱스타도, 패션모델도 없었지만 이미 프로 못지않은 스윙과 비거리로 팬덤이 많은 아마추어 골프 인플루언서를 모델로 내세운 것부터 달랐다. 팬들은 이 자리에서 크리브나인의 이번 컬렉션을 마음껏 입어보는가 하면 각종 이벤트와 함께 스윙걸, 파워걸, 스타일걸 등을 선발하는 즐거움도 만끽했다. MZ세대가 선호하는 체험형 공간 그리고 공감이 이어지는 파티. 이번 파티가 특별할 수 있었던 이유다. 크리브나인 관계자는 “스타일난다를 10년간 홍보해 온 패션홍보사 브랜드애비뉴에 홍보총괄을 맡기면서 좀 더 트렌드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MZ세대와 소통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의 마케팅을 통해 공감을 전하는 브랜드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미국 LA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는 제주도에 '말본골프 제주 직영점'을 개소한다고 29일 밝혔다. 말본골프의 직영 매장은 총 2개가 됐다. 말본골프는 지난 9월 말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직영매장 1호 매장인 플래그십 스토어 '말본6451'를 열었다. 말본골프 제주 직영점은 2호다. 수도권이 아닌 제주를 직영점 2호 장소로 낙점한 이유는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에 대한 신선한 브랜드경험을 선사하기 위함이라고 말본골프는 설명했다. 캘리포니아 LA기반의 말본골프는 미국 서부가 간직한 광활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에너제틱하고 자유분방한 헤리티지 등을 특유의 오버핏 실루엣, 다채로운 컬러 조합, 골프공 캐릭터 버킷 등을 활용한 힙한 디자인으로 MZ세대 골퍼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도가 더 이상 관광상권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복합상권으로도 부상하면서 말본골프는 색다른 장소에서의 이국적 고객경험 창출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말본골프 제주 직영점에는 제주만의 풍광과 지역특색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공간 구성, 인테리어가 반영됐다. 현무암을 비롯해 선인장 등 이국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