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골프웨어 브랜드 '왁'(WAAC)의 캐릭터 '와키'를 활용한 메타버스 게임형 콘텐츠 2종을 제페토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일 오픈한 '와키 크래시'는 와키를 활용해 화면을 드래그·드롭해 상대방을 스테이지 밖으로 몰아내는 게임이다. 또 와키 캐릭터를 활용한 9홀 골프 게임 '와키 미니골프'도 내달 4일 선보일 예정이다. 코오롱FnC는 제페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왁 패션 아이템 200여종을 출시하고 시즌 신상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프렌치 프레피 감성의 골프웨어로 MZ세대 영골퍼의 인기를 얻고 있는 ‘마틴골프’가 액세서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는 10월 30일 오후 12시부터 17시까지 더현대서울 4층의 마틴골프 매장에서 진행한다. 모자와 골프파우치, 가방 등 골프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캘리그래피 작가 장영호가 원하는 이니셜이나 메시지를 각인으로 새겨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나만의 특별함을 즐기는 현대인의 니즈를 반영해 준비했다”라며, “보다 특별한 골프 액세서리를 원한다면 이벤트를 통해 인기 캘리그래피 작가 장영호의 글씨를 새겨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쾌하고 기분 좋은 룩을 지향하는 마틴골프는 필드와 일상의 경계 없이 세련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최근 전형적인 아메리칸 프레피룩과 클래식한 아이비룩에 프랑스 파리 본토의 감성을 접목한 가을 시즌 뉴 컬렉션을 론칭했으며, 온/오프라인에서 광고 영상을 릴리즈하고 있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 일상이 되다’ 캠페인을 통해 다채로운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빈폴골프는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담아낸 새로운 심볼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자전거바퀴와 홀컵 안의 골프공을 의미하는 2개의 원, 알파벳 B를 조합해 디자인했다. 기존 자전거 바퀴에서 영감을 받아 골프에 대한 존중과 가치를 담아 새롭게 변화시켰다. 새로운 로고는 디자인적 포인트로 다양하게 아이템에 활용됐다. 빈폴골프는 올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의 클래식한 감성을 중심으로 모던하게 재해석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초겨울 큰 일교차에 대비하고 활동성까지 갖춘 경량 튜브 다운 시리즈를 내놨다. 튜브 다운은 퀼팅이나 봉제선이 없어 가볍고 활동성이 좋을 뿐 아니라 외관상으로도 차별화된다. 암홀 아래까지 신축성을 극대화해 편안한 스윙이 가능한 저지 하이브리드 튜브 다운, 가볍고 관리가 편한 경량 튜브 다운 등으로 구성됐다. 또 자연스럽고 거침없는 스윙을 이끄는 레이어링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필드와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캐주얼한 디자인과 활동성이 가미된 하이브리드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마이캐디는 신제품 GPS골프거리측정기 제품명 M2를 출시했다. 국내에서 제작된 M2 GPS워치형 골프거리측정기는 착용감에 있어 전혀 부담이 없는 실리콘 밴드로 장착되었고, 타사 제품과는 달리 충전크래들이 필요 없이 직접 본체에 5Pin으로 충전할 수가 있어 편리하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돼 어디서나 골프장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M2는 풀컬러터치스크린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여러 디자인의 시계모드와 에이밍 기능, 만보계 기능, 음성 안내 기능뿐만 아니라 편의기능으로 △나침판 기능 △오토슬로프 기능 △좌우그린 표시 △비거리측정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읽기 쉽고 조작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손쉽게 화면설정이 편리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운형 마이캐디 이사는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브랜딩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제품 출시로 총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마이캐디의 제품 구매는 ㈜마이캐디 홈페이지와 온라인채널, 오프라인 골프샵에서 가능하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신세계인터네셔날은 올해 초 신규 론칭한 초고가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필립플레인 골프가 디자이너 필립플레인의 메시지를 담은 올 가을·겨울(F/W)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주제는 ‘플레인의 원더랜드’로 ‘꿈을 현실화 하는 것이 진정한 럭셔리’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필립플레인의 강렬한 디자인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골프의 역동적인 DNA를 새롭게 더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드러내는 아이콘 라인은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브랜드의 육각형(헥사곤)과 해골 무늬를 프린트, 펀칭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했다. ‘남성용 헥사 모노그램 크루넥 스웨터’는 강렬한 로고 플레이와 육각형 무늬가 특징이다. 스웨터 전체를 해골과 로고로 빼곡히 채운 여성용 ‘스컬 프론트 레터링 풀오버’는 전면에 반짝이는 큐빅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금속성 섬유 혼방 소재로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화려함을 보여준다. 북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이린드버그에서도 레드, 옐로우, 블루 등 북유럽을 상징하는 각각의 색상별 라인을 선보인다. 뉴욕과 스톡홀름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산에 둘러싸인 멋진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발견하고 도심 환경 속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젝시믹스 골프’ 라인의 가을·겨울(F/W) 계절 새로운 필드룩을 선보였다. 젝시믹스 골프는 지난 5월 10일 론칭 후 2040 영골퍼들을 위한 애슬레저 골프룩을 선보여 두 달 만에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F/W 컬렉션은 ‘고 젝시, 고 필드(Go XEXY! Go FIELD!)’를 슬로건으로 경쾌한 느낌의 편안한 필드룩을 강조하면서도 유니크한 실루엣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계절감을 반영해 니트, 가죽, 덕다운 충전재 등의 소재를 활용한 카디건과 니트셔츠, 플리츠 레더 스커트, 튜브다운 베스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여성 카테고리는 카라와 네크라인 부분에 프릴 디테일을 더하거나 벌룬 형태의 소매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남성 카테고리는 ‘X’ 로고 퀼팅이나 여유 있는 핏의 슬랙스 등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의류 외에 핸드워머 힙색, 토트백, 파우치 등 이전 시즌과 다른 새로운 액세서리도 마련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톤 다운된 컬러로 고급스러운 룩 연출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며 “보온성까지 갖춘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캐릭터 제이릴라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더카트골프와 함께 골프웨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제이릴라를 이용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2030 영골퍼를 주요 고객층으로 한 골프웨어를 내놨다고 설명했다. 제이릴라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캐릭터로 지난해 4월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제품은 패딩조끼, 셔츠, 팬츠, 스커트 등 20여 종이고 디자인 요소로 제이릴라 캐릭터를 이용했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하며 골프웨어를 판매한다. 15∼16일에는 제이릴라가 팝업스토어에 나와 고객들과 포토타임을 갖는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골프존커머스는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와 손잡고 '그린베어 스페셜 에디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글로벌 환경 NGO인 푸른아시아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베어 스페셜 에디션은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가 제작을, 골프존커머스가 유통을 맡았다. 골프존커머스 관계자는 "골프공과 웨지 디자인은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 온난화 현상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북극곰과 빙하로 설정했다"며 "색상은 자연의 그린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골프존커머스는 골프클럽·용품을 판매하는 골프존마켓을 전국에 104개 운영하고 있다. 미국 골프용품 브랜드 △에델골프(Edel Golf) △윌슨골프(Wilson Golf)) 등과 총판 계약을 맺었다. 장성원 골프존커머스 대표이사는 "판매수익금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해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더블플래그」가 연말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4층에서 인기 아이템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더블플래그가 여의도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더현대 서울에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더블플래그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골프 위드 펀, 라이프 위드 펀(GOLF WITH FUN, LIFE WITH FUN)’을 표방하는 새로운 라이프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2020년 런칭한 더블플래그는 골프 DNA를 바탕으로 ‘삶의 재미와 골프의 재미’를 동시에 누리고자 하는 MZ세대 골퍼를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다. 두 개의 목표를 상징하는 깃발을 아이코닉한 브랜드 심벌로 활용하고 있으며, 톡톡 튀는 색감과 재미 요소를 더해 클래식과 캐주얼의 경계를 벗어난 골프웨어를 제안하고 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으며, 독특한 테마의 팝업스토어를 열어 고객들과 오프라인에서 소통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전반적으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적용해 현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가운데, 더블플래그의 핵심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남성복 브랜드 '란스미어'(LANSMERE)를 통해 프리미엄 골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란스미어 골프라인은 국내 골프 시장이 성장하면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재부터 차별화했다. 로로피아나 캐시미어 100% 카디건과 이탈리아 비건 레더 소재를 사용한 구스 다운 베스트, 천연 양피 가죽으로 만든 골프 장갑 등 최고급 소재만 사용했고, 디자인과 기능성도 신경 썼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현정 갤럭시 디자인디렉터는 "일상복과 레저 패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18홀 내내 필드에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능성에도 신경 썼다"고 말했다. 란스미어 골프라인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전국 주요 매장에서 숍인숍이나 팝업 매장 형태로 선보인다. 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몰 SSF샵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 안양CC 클럽하우스 등에 별도의 쇼케이스 공간을 마련하고 스타일링 클래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골프 시장이 매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