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브이씨의 골프 거리 측정기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프리미엄 골프워치 'T울트라'를 오는 3월6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T울트라'는 △VC Big Data △Flash Back △APL+(Auto Pin Location) 등 3가지 신기능이 특징이다. 먼저 'VC Big Data'는 티박스 진입 시 해당 홀에서 라운드 했던 골퍼의 페어웨이 적중률, 온 그린 확률, 평균 티샷 비거리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단순한 홀 난이도 파악 뿐 아니라 본인과 비교가 가능한 맞춤형 데이터다. 이어 'Flash Back' 기능은 골퍼가 이전에 플레이한 기록이 있는 홀에서 경기를 진행할 경우 해당 홀에서의 과거 스코어 및 샷 마킹을 워치에 표시해줌으로써 샷 봅기를 돕는다. 이를 통해 자신이 이전 플레이와 비교해 실수와 판단 미스를 되풀이 하지 않을 수 있는 오답노트 기능을 수행하며, 타수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 그동안 얼마나 본인의 실력이 향상 됐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 단순한 데이터 안내 기능이 아닌 세부적인 목표를 만들어주는 매개체가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계 최초 보이스캐디에서 시작한 실시간 핀 위치 서비스 APL에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아디다스골프가 3월 많은 골퍼에게 사랑받고 있는 골프화 ZG의 새로운 버전 ZG23(이하 젯지23) 시리즈를 새롭게 론칭한다. 새롭게 변화된 젯지23은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의 아웃솔과 어퍼로 구성됐다. 아웃솔에 '라이트스트라이크'와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쿠셔닝 시스템을 도입해 편안함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차원의 쿠션감을 선보인다. 견고한 라이트스트라이크로 측면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부드럽고 쿠션감있는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를 통해 완충작용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여기에 기존의 '울트라-라이트 스태빌리티 핀'을 3D 모형으로 업데이트해 스윙 전반에 걸쳐 체중이 이동 하면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어퍼는 경량성을 갖춘 마이크로파이버 프리미엄 소재로 설계돼 탁월한 방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어떠한 스웽이서도 일관된 안정성을 제공하는 '안티 스트레치'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아울러 젯지23보아 모델에는 더 효율적으로 지면 반발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트라이랩'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발을 완벽하게 감싸주는 정밀한 핏을 제공한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브리지스톤골프가 출시한 V300 8 레이디(LADY)다. V300 시리즈가 처음으로 내놓는 여성용 아이언이다. 가벼움에 초점을 맞춘 라인과 다르게 남성용 헤드를 기본으로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묵직하고 비거리에 초점을 맞춘 골프채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국내에선 젊은 여성 골퍼들의 수요가 늘어났다. 조금 더 단단하고 무거운 채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남성용 V300 8 단조 헤드를 사용했다. V300의 최대 장점인 특유의 관용성과 두터운 타감을 유지하는 힘이다. 조금 더 가볍고 부드러운 스피더 에볼루션(Speeder EVOLUTION) 40g대의 여성용 샤프트를 채택해 무게를 낮추고 탄도를 높였다. V300 8 레이디는 전국 거래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지난해 타이틀리스트 스피드 프로젝트(Titleist Speed Project)의 일환으로 출시됐던 TSR2와TSR3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의 뒤를 이어 TSR1 메탈 라인이 출시된다. TSR1은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두 초경량 설계와 향상된 공기역학 기술 그리고 전략적으로 배치된 무게중심 기술로 높은 스피드와 비거리, 최적의 높은 런치각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 제품이다. 스윙 스피드가 90mph 이하에서도 최대한 높은 볼 스피드로 향상된 비거리를 낼 수 있게 도와준다. 무게는 지금까지 출시된 타이틀리스트 클럽 중 가장 가볍다. 헤드에서 그립까지 최대한의 무게를 덜어내 초경량으로 설계했다. 460cc의 헤드 크기에도 40g대의 샤프트를 장착하고 레귤러 모델 기준 30g의 그립을 끼워 무게를 줄였다. 또한, TSR2와 유사한 보트 테일 모양의 헤드 디자인은 향상된 공기역학으로 느린 스윙 스피드를 가진 골퍼들도 더 쉽고 빠른 클럽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다양한 두께의 멀티플레토VFT(Variable Face Thickness) 페이스는 미스샷에서도 최대한 비거리를 보장해주는 뛰어난 관용성까지 갖췄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SK스토아는 봄 골프 성수기를 앞두고 골프 웨어 판매 방송을 늘려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SK스토아의 지난해 판매량 분석 결과 레포츠 카테고리 내 골프 웨어 비중은 25%를 차지했다. SK스토아는 25일 오전 '밀레 골프 23SS 남녀 조거 팬츠 2종'을 판매한다.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카고 조거 스타일 바지다. 기능성 소재로 발수, UV(자외선) 차단이 되고 스트레치 원단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같은 날 오후엔 '클리브랜드 골프 23SS 남녀 브레서블테크 풀 셋업 2종'을 내놓는다. 남성 상품은 아노락 재킷과 조거 스타일 팬츠, 여성 상품은 아노락 재킷과 플리츠 큐롯 반바지 등으로 구성됐다. 방풍, UV차단, 발수 등 기능성을 갖췄고 5000세트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페쎄(A.P.C.)의 골프웨어 '아페쎄 골프(A.P.C. GOLF)'가 2023 봄·여름(SS) 컬렉션을 22일 공개했다. 지난해 2월 브랜드 론칭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SS 시즌 컬렉션은 아페쎄의 헤리티지에 시크함과 자유로움을 더한 아페쎄 골프만의 감성을 필드로 가져오는 것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을 테크니컬하게 구현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인디고를 베이스로 라이트 블루, 그린, 핑크 컬러 팔레트로 스펙트럼을 넓혔고, 스트리트 웨어 실루엣에 기능성 소재를 섞어 필드는 물론 데일리로도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제공한다. 지난해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반응이 좋았던 시그니처 데님 라인도 확대해 의류 및 액세서리 등에서 다양한 데님 스타일을 선보인다. 동시에 이번 시즌에만 볼 수 있는 리버티와 콜라보레이션 제품 라인도 있어, 컬렉션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브랜드 창립자 장 뚜이뚜(Jean Touitou)의 음악에 대한 사랑을 상징하는 기타와 그의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클래식한 골프백을 조합한 아페쎄 골프 심볼도 더욱 다양한 제품에 적용했다. 아페쎄 골프 관계자는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11번가가 21일 오후 8시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과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송출한다. ‘스릭슨’은 골프용품 전문기업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인기 골프 브랜드로 경기와 스코어를 중시하는 도전적인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1번가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스릭슨’이 올해 출시한 골프클럽 신제품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추가 구성품이 포함된 ‘11번가 단독 패키지’를 방송 1시간 동안 한정 판매한다. ‘11번가 단독 패키지’의 메인 상품은 PGA 메이저 챔피언들의 피드백으로 개발된 골프클럽 ‘ZX Mk II 드라이버’와 ‘ZX Mk II 아이언’이다. 11번가는 각 골프클럽에 각종 구성품을 더해 ▲메이저 투어 챔피언스 드라이버 패키지(85만원) ▲메이저 투어 챔피언스 아이언 패키지(145만원) 등 2종의 단독 패키지를 마련했다. 각 패키지에 포함된 추가 구성품만 ‘디오픈 에디션’(디오픈 투어백, 헤드커버 3종, 볼 타월), ‘김캐디(팀스릭슨) 레슨쿠폰’ 등 최대 100만원 상당이다. 11번가는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 구매 인증에 참여한 고객을 추첨해 정가 19만원 ‘스릭슨 하프 스탠드 백’(3명), ‘신세계 상품권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노루페인트가 19일 넥센 골프용품 전문 브랜드 세인트나인과 'ESG에디션 골프공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SG에디션 골프공 패키지'는 노루페인트의 친환경 수성 도료가 적용된 골프공 8구와 천연 대나무 소재로 제작된 6개의 골프티로 구성됐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ESG경영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패키지는 최근 골프 소비의 주력층이 되고 있는 'MZ골퍼'를 겨냥해 페인트캔과 골프공이 캐릭터화된 '팝아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노루페인트는 "ESG에디션 골프공 패키지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칼라메이트몰'에서 한정 판매된다"고 전했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는 이번 봄·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하이랜더’와 ‘헤링턴’ 라인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닥스는 하이랜더의 고급 소재, 미니멀한 패턴, 뉴트럴 컬러 조합으로 클래식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간절기 패션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봄 시즌 하이랜더는 닥스 특유의 체크를 격자 모양으로 새롭게 표현했으며, 아웃포켓에 금속 리벳을 포인트로 매치했다. 카라와 소매 밑단에는 니트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컬러 배색 포인트로 디자인 면에서도 세련미를 더했다. 이탈리아 고급 소재를 전체적으로 사용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경량감을 제공한다. 하이랜더 컬렉션은 작년 가을·겨울 시즌인 지난해 9월 첫 출시 후 3차 재생산 물량까지 완판될 만큼 인기를 모았다. 올해에는 착용자의 패션 취향 및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하이랜더 ‘시그니처 체크 블루종’ 2종과 ‘시그니처 체크 재킷형 점퍼’ 1종으로 구성해 출시된다. 닥스는 브랜드 전통 문양이 안감에 반영된 헤리티지 점퍼 ‘헤링턴’ 컬렉션도 선보인다. 닥스 특유의 남성미를 갖추고 세미오버핏으로 편한 활동성을 제공하는 것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아이엠탐이 2023 S/S시즌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BOSS GOLF'가 오는 17일 정식 론칭한다. 보스골프는 ‘HUGO BOSS’의 아시아 라이선스 파트너인 주식회사 아이엠탐에서 디자인 및 기획 생산한 브랜드다. 보스골프는 MZ세대를 위한 보다 영하고 트렌디한 프리미엄 골프웨어다. 보스의 카멜, 화이트, 블랙의 시그니처 3가지 컬러와 삼색 아이코닉 스트라이프를 주력으로 활용하여 정제되고 고급스러운 무드의 골프웨어 룩을 완성했다. 보스골프는 남성과 여성을 위한 일상생활에서도 활용가능한 하이브리드 컨셉의 어패럴과 악세서리들을 제안한다. 스타일면에서 여성은 크롭 상의와 하이 웨이스트 하의 등 트렌디한 핏을 구성하였고 남성의 경우 카고, 조거 스타일의 루즈한 핏으로 기존 골프 웨어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보스골프는 주식회사 아이엠탐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향후 5년안에 일본, 중국을 포함 아시아 전역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앞서 라이선스 체결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보스골프는 17일 리뉴얼 오픈 예정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이엔드 골프 전문관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다. 이후 현대백화점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