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앤포스트=김대중 기자] 1라운드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던 임성재가 2라운드 5언더파 65타로 합계 8언더파 132타로 공동 3위로 뛰어 올랐다.
임성재는 전반을 보기 1개와 버디 4개를 합쳐 3언파로 마치고 후반 3번 홀에서 버디와 8번 홀에서 2라운드 최고의 장면을 만들었다.
파3홀에서 티샷한 볼이 그린에 올라가지 못했지만, 위 그림처럼 샷한 볼이 그림처럼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가 버디를 기록한 것이다.
[2라운드 최고의 명장면으로 임성재의 두 번째 샷이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가는 장면, 출처: pga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