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쉽(총상금 650만달러)에서 셀린 부티에(Celline Boutier)가 프랑스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우승했다.
1라운드 5언더파 66타, 2라운드 2언더파 69타, 3라운드 4언더파 67타, 마지막 라운드 3언더파 68타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 2위와 6타차로 우승상금 1백만달러(약 13억원)를 받았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아림이 7언더파 277타로 공동 3위에 올라 상금 283,278달러를 받았으며, 김수지 5언더파 279타로 공동 9위, 박지민과 고진영, 지은희, 김효주는 2언더파 282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