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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쉐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 기상악화로 중단

태국의 티띠쿨 11언더파 단독 1위
임진희 9언더파 단독 4위
류해란 8언더파 공동 5위
신지예 5언더파 공동 9위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인해 쉐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가 21일 일요일(현지시간) 오전 7시로 연기되었다.

 

3라운드 12홀까지 마친 태국의 아따야 티띠쿨이 11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3라운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한 홀을 남겨 놓고 8언더파를 몰아 친 브룩 핸더슨(Brooke Henderson)이 중간합계 10언더파로 넬리 코다와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라운드까지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던 루키 임진희는 3라운드 11번홀까지 버디 3개, 보기 2개를 엮어 1언더파, 중간합계 9언더파로 단독 4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마지막 라운드 앞서 열리게 될 3라운드 나머지 7개홀에서 선전하길 기대해 본다.

 

유해란이 3라운드 12번까지 2언더파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4위로 올랐으며, 신지애가 3라운드에 6언더파를 몰아 치며, 중간합계 5언더파로 2라운드 49위에서 공동 9위로 올라섰다.

프로필 사진
김대중 기자

포씨유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캐디평생교육원 원장
전, (주)골프앤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 경영정책과 석사과정 특별연구생
미국 UC Berkeley Extension 수료
저서: 캐디학개론외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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