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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서원힐스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비로 순연

17일부터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벌어지고 있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 2라운드가 많은 비가 내려 그린에 물이 고이는 등 경기가 순연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45분 경기 중단을 선언하고 19일 남은 라운드를 재개하기로 했다.

 

경기가 중단되기 전 해나 그린(호주)이 2라운드 9번 홀까지 중간 합계 12언더파를 쳐 선두에 올라 있고, 최혜진과 신지은이 8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프로필 사진
정우정 기자

포씨유신문 기자
(주)케이비플래닝 대표
Environmental Pl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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