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니처 이벤츠인 RBC 헤리티지 2라운드에서 미국의 톰 호지(Tom Hoge)가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9계단 오른 공동 1위에 올라섰으며, 1라운드 선두였던 제이티 포스톤이 3언더파 68타, 오스트리아의 셉 스트라카가 6언더파 65타,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가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로 4명이 공동 선두에 랭크되었다.

한편 강력한 우승후보인 스코티 셰플러는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안병훈도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8언더파 134타로 스코티 셰플러와 함계 공동 10위를 기록했고, 김주형과 임성재는 선두에 4타 뒤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12위, 김시우는 5언더파 137타로 공동 23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