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리 매킬로이(Rory McIlroy)와 셰인 라우리(Shane Lowry)가 25언더파 263타로 우승했다.
28일 일요일(현지시간)에 끝난 2인 1팀 경기로 진행된 취리히 클래식에서 매킬로이, 라우리 팀이 채드 라미(Chad Ramey)와 마틴 트레이너(Martin Trainer) 팀을 연장 첫번째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해, 우승 상금 257만 2천달러, 일인당 128만 6천달러의 주인공이 되었다.
매킬로이는 2024년 시즌 첫 번째 우승, 통산 2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라우리는 3번째 PGA 투어 우승을 거두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이경훈과 마이클 김 팀은 20언더파 268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