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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발레로 텍사스 오픈 3라운드, 바티아 15언더파로 삼일째 선두

2019년 프로가 된 22살
지금까지 PGA 투어 1승

2019년 프로가 된 22살, 지금까지 PGA 투어 1승, 3라운드 연속 1위

 

발레로 텍사스 오픈 3라운드가 끝난 악세이 바티아의 기록이다. 3일동안 선두를 놓치지 않고 유지해 오고 있다. 승리에 대한 부담으로 마지막 라운드를 놓칠 것인지 아니면 그 부담을 이겨내고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을 할 것인지 모두의 관심을 모우고 있다.

 

 

 티피씨 샌 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 72, TPC San Sntonio Oaks Course)에서 벌어진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바티아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서 4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4타차 첫날부터 계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9타를 기록한 데니 맥카디가 중간합계 11언다파 205타로 4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라 있고, 3라운드에서만 6언더파 66타를 친 일본의 히데키 마츠야마가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30계단 오른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마스터즈 우승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는 3라운드 이븐파 72타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7위에 올라 있다. 

 

프로필 사진
김대중 기자

포씨유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캐디평생교육원 원장
전, (주)골프앤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 경영정책과 석사과정 특별연구생
미국 UC Berkeley Extension 수료
저서: 캐디학개론외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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