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수)

  • 구름조금동두천 26.3℃
  • 맑음강릉 24.9℃
  • 맑음서울 28.8℃
  • 구름조금대전 27.5℃
  • 맑음대구 26.5℃
  • 맑음울산 22.7℃
  • 맑음광주 27.3℃
  • 맑음부산 25.2℃
  • 맑음고창 26.4℃
  • 맑음제주 27.6℃
  • 흐림강화 25.7℃
  • 구름조금보은 22.8℃
  • 구름조금금산 26.6℃
  • 맑음강진군 25.4℃
  • 맑음경주시 23.6℃
  • 맑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PGA

[쩐의전쟁 PO 2차전] BMW 챔피언십 4R, 미국의 키건 브래들리 1타차 우승

김시우 공동 5위, 페덱스컵랭킹 32위로 PO3차전 진출 실패
임성재 공동 11위, 페덱스컵랭킹 11위로 결승 진출
안병훈 공동 13위, 페덱스컵랭킹 16위로 결승 진출

 

페덱스컵 PO 2차전은 미국의 키건 브래들리를 위한 경기였다.

 

페덱스컵랭킹 50위로 시작한 2차전에서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2위인 미국의 샘 번스와 스웨덴의 루드비그 오베리, 호주의 애덤 스콧을 1타차로 누르고 브래들리가 우승컵을 거머 쥔 동시에 페덱스컵 랭킹도 4위로 급반등하면서 결승 무대에 진출했다.

 

김시우는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공동 5위(8언더파 280타)로 대회를 마쳤으나 페덱스컵랭킹이 44위에서 32위로 올랐지만, 30위까지 진출할 수 있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에 실패했다.

 

임성재는 6언더파 282타로 로리 매킬로이와 함께 공동 11위, 페덱스컵 랭킹 11위로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했으며, 안병훈은 5언더파 283타로 공동 13위, 페덱스컵 랭킹 16위로 최종전에 진출했다.

 

 

프로필 사진
김대중 기자

포씨유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캐디평생교육원 원장
전, (주)골프앤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 경영정책과 석사과정 특별연구생
미국 UC Berkeley Extension 수료
저서: 캐디학개론외 7권

관련기사

52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포토이슈